다림질 자국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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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창고 2009-02-28 , 조회 (990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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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슨 다리미는 치약으로 닦는다.
다리미에 녹이 슬거나 오염 물질이 묻었을 때는 치약으로 닦는다. 가루 치약을 헝겊이나 칫솔에 묻힌 다음 살살 문질러 주거나 다리미에 치약을 발라 키친 타월로 닦아 내면 깨끗해진다. 다리미 바닥에 화학섬유가 녹아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소금을 펴서 깔고 그 위를 다리미로 문질러 준다. 눌어붙은 정도가 심할 때는 다리미를 신나에 담가 두었다가 치약으로 닦아주도록 한다.

2. 번들번들해진 옷은 식촛물을 이용한다.
다림질을 잘못하면 옷이 번들번들해진다 이때는 수건을 식촛물(물과 식초의 비율은 2 대 1)에 적셔 양복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번 다림질하면 원상태로 복구가 가능하다, 양복을 오래 입어 번들거리는 경우에는 암모니아를 이용한다. 솔로 먼지를 털어 옷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암모니아수(물과 암모니아의 비율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스푼 분량)를 만들어 옷에 분무한다. 그런 다음 옷과 같은 종류의 천을 양복 위에 대고 다림질 해주면 새것처럼 된다.


3. 다림질로 생긴 얼룩은 양파로 문지른다.
횐 옷을 다릴 때 다리미 온도를 잘못 조절하거나 너무 오래 다리면 다림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약국에서 과산화수소를 구입,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물과 과산화수소의 비율은 약 3대 1정도) 여러 번 닦아 낸 후 헹구도록 한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때는 양파의 단면으로 얼룩 부분을 문지른 후 찬물로 헹궈 낸다.

4. 무릎이 튀어나온 바지는 중심을 향해 다린다.
바지의 무릎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는 바지 안쪽의 무릎 부분에 젖은 수건을 댄 후 무릎의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다린다. 이때 무릎 바깥쪽에서 힘있게 당겨 주면서 다림질을 해야 보다 깔끔하게 펴진다. 바지를 뒤집어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다려 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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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자매님들을 사랑하는 형제님의 마음이 각별합니다. 메모리 용량이 작아서 다 기억은 못하고 필요할 때 마다 이곳을 방문에 도움을 입겠습다.
수정진주
저두요^^
진주
저두요^^
처음사랑
숙지하세요~
요셉의창고
제 옷을 하나 태워먹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글을 올렸습니다.
일주자매
가까운 세탁소로ㅎ
요셉의창고
아참!! 일주자매님 세탁도 하신답니다.
처음사랑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옷은 세탁소에.....일주자매님 맞죠~^^
농부
휴,,사는 게 보통일이 아닌 것 같아요~ ~
ziondew
다림질 못하는거 어찌 아셨는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