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회 준공 섞임집회 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집회 마지막 부분에서 각지교회 소개가 있었는데
그때 영광교회 에서 한분 형제님만 일어나시는걸 보고
느낌이 '팍' 왔습니다
집회 끝나고 살며시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저...혹시 '생명강가'님 아니십니까?
순간 형제님과 저는 눈이 마주쳤고 곧바로...
'저는 김해교회 처음사랑 입니다' 라고하자
형제님은 환하게 웃으셨고 우리는 반가움에
포옹을 하였습니다.
정말 반가왔고
즐거운 만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