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내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생명강가 형제님방으로 찾아갔다.
형제님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우리는
아침을 먹으며 집회와 대만 형제님들도
아침상에 함께 올렸다. 형제님 들의 부담을 쏟아내는
모든 말에 놀랍다는 데 동감하였다.
또 생명강가 형제님은 김해교회가
친근감이 든다며 몇몇 형제,자매님들의 닉네임을
말하며 안부를 물으셨다.
그리고 영광교회 카페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으셨다.
오늘
세번째 메시지는
온 땅에 있는 주님의 회복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청년들을 얻고 온전케 함이다.
주님의 회복은 대량의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대량의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청년학생들을 이끌어 캠퍼스 일과 지역사회 일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많은 대학생들을 얻어야하며 그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장사하는 것으로 말하면,
이것은 몇 배의 이윤을 남기는 일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우리의 복음사역은
특별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반드시 모든 것을 허비하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 그들을 구원하고 배양하며
온전케 하며, 인도해야 한다.
교회안의 복음전파는 모든 믿는이들을 필요로 한다.
복음 전하는 것을 끊임없이 훈련해야 하며
이러한 분위기가 끊기게 해서는 안되고
이 흐름을 멈추게 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의 불로 캠퍼스들과 지역사회들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이것의 가치는 영원토록 남을 것이다.
조별 교통에서
대북교회 4집회소에서 봉사하시는 한 형제님의
간증 내용이다.
80년대에는 집회가 끝난후 집회소를 정리하는데
"40세 이하 형제님들이 남아서 정리하세요" 라고 하였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90년대에는
"50세 이하의 형제님들이 남아서 정리하세요" 하였다.
또 세월이 흘러 2000년대에는
"60세 이하의 형제님들이 남아서 정리하세요" 라고
광고 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지금 회복의 실정이다.
모든교회 안에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이므로
모든교회들이 기도하며 분투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오늘점심은 대중시에있는 뷔페에서 먹고난후
대중교회 방문이 일정에 잡혀 있었다.
우리는 대중교회에서 각 지교회의 간증을 듣고난후
백화점 한바퀴 돌고 섞임센타 돌아왔다.
저녁식사후...
7시 30분 저녁 집회에 참석했다.
4번째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안으로 이끌어
섞이는 것을 실행함.
지방교회들은
그리스도인의 몸을 사용하는 절차로서
섞임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가져오는 것이다.
교회생활의 실행의 비결은
지방 교회들 안의 동심합의뿐만 아니라
우주적인 몸의 하나이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모든 지방 교회들이
그 자신의 관할 구역과
행정이 있으며 어느 누구도
교회의 사무를 만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은 모든 지방
교회들을 서로 분리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가 아닌 분리이다.
우리가 우리의 지방 경계와 독립주의에서
나와서 서로 섞임으로써 몸의 하나를 시행할
필요가 얼마나 많은지.
교회들 사이에 무리를 지음으로써
섞이는 것과 교회들 사이의 교통은
도시나 지방이나 국경을 초월하여
상황이 허락하는 한 많이 실행되어져야 한다.
아멘! 아멘! 아멘!
10시쯤에야 집회가 끝난것같다.
언제 시간이 그만큼 흘렀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
숙소로 돌아와서 정리하고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나서 보니까
대만 지체들의 세심한 배려에 또한번 감동먹었다.
대형 목욕타올이 떡 하니 선반위에 예쁘게 포개져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몸에 목욕타올 두르고 방에서
왔다갔다 해보았다. 후후..제법 폼났다.
약간은 지친 몸을 사정없이 침대에 던졌다.
난 오늘도 박형제님보다 먼저 잠들었다.
zzzzz....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