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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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 2009-05-17 , 조회 (4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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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부부를 통해 활력화 된 간암 환자의 이야기.....

 

한 부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 형제님 부부는 작년에 뉴저지에서  있었던

훈련 집회를 참석하고 나서 RSG에 대한 부담을 받게 되었다.

 

돌아가서RSG를 실행하기 원했다.

그들은 구원 받은지 1,2년 밖에 되지 않은 새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을 접촉할 기회가 있었다.

 

그들이 가르치던 한 학생의 부모는 40세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간암 선고를 받았고, 의사는 그에게

2-3개월 밖에 더 살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마 형제님 부부는

그에게 큰 부담을 같게 되었고, 매일 매일 함께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가 남아있는 여생에 진리로 조성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실은 마 형제님 부부는 그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몰랐지만,

마침 회복역 연구지침서가 나와 있었기 때문에

돕기가 수월해 졌다.

 

그들은 함께 기도하고,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성경을 읽고

중점되는 것들을 기도로 읽었으며, 그곳에 있는 문답들을

풀어나갔다. 모든 것을 연구지침서에 따라서 한 것이다.

기묘하게도 그렇게 3개월을 지속하다보니, 그의 영, 혼, 몸이

아주 좋아졌다.

 

먼저 그의 영이 살아났다. 주님의 말씀에 대하여

입맛이 생긴 것이다.

 

그는 병 때문에 직장에 나갈 수 없었으므로,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그는 각주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디도 읽었다.

신약만으로 부족해서 구약도 읽었다. 그리고

그가 갈수 있는 모든 집회에 다 갔다.

 

그는 집회에 갔을 뿐 아니라 힘을 다해서 영을 사용하여 찬송하고

선포했기 때문에 누구도 이 사람을 암에 걸린

사람으로 볼 수 없었다.

 

그의 기질과 성질도 많이 바뀌었다. 그의 가족들은

원래 그가 아주 희한하고 괴팍한 사람이고

구두쇠인데다가 상대하기가 쉽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박을 하는 나쁜 버릇도 있었다.

그런데 기묘하게도 그가 성경을 읽음으로써 빛 비춤을 얻었다.

성경에서는 도박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없었지만

그는 빛 비춤을 받아 회개하고 도박을 끊었다.

 

가족에 대한 태도도 크게 변했다.

더군다나 이 사람은 기쁨이 가득한 생활로 바뀐 것이다.

그가 병원에 갈 때마다 누구도 그 사람을

환자로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간호사를

돕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담당 의사는 "우리 병원에 있는 모든 환자가

당신과 같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 형제님을 인도했던 두 부부는 복음 전하기를

아주 갈망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런 부부 밑에서

양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도 항상 그들과 함께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양육했다.

 

암에 걸린 그 형제님은 누가 아프다는 소식만

들으면 부담을 갖고 복음을 전하러 가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병에 걸렸던지 간에 나보다 더 심각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참으로 나를 치료하셨습니다.

내가 살아서 건강한 삶을 살게 하시고 활력이

있게 하셨습니다."

 

원래 가족들은 그가 2~3개월만 살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분께서 올해

4월까지 사셨다는 것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서

그분은 침상에 계셔야 했었다. 그러나 그분은 여전히

거기에서도 RSG를 지속하셨다.

 

이 땅에서 그의 마지막 RSG는 그를 목양했던 마 형제님 부부와

한 것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나는 복용해야 할 두 가지 약을 다 먹었습니다.

곧 암을 위한 약을 먹었고, 내가 오늘 읽어야 할 RSG 진도를

다 마쳤습니다."

 

마지막 무렵에 그 형제님은 자주 의식이 가물가물 했었고,

정상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의식이 분명해질 때

그가 한 일은 기도 아니면 성경 읽기였다. 마지막으로

마 형제님 부부가 한 장로 형제님을 모시고 그 형제님을

보러 갔을때,  그 형제님에게 남아있는 힘이 더이상 없는

그런 때였다.

 

그때 그 형제님은 수표를 건네며

"내가 화요일 기도집회 때 집회소의 피아노를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도 그 헌금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심방갔던 이 부부는 매우 놀랐다.

그형제님이 회복 안에 오셔서 회복역을 사면서 처음 했던

말이 "성경이 왜 이렇게 비싼 겁니까?"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RSG를 얼마동안 하고 나서는 그 형제님의

서재와 모든 공간에 LSM에서 출판된 책과 음반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이전에 그는 자녀가

10원만 더 써도 나무라고 때렸다고 했다.

 

그런데 그가 RSG를 하고나서 주님을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주님께 드리게 된 것이다. 결국 그 형제님의 마음속에

교회와 형제, 자매님만 남은 것이다.

 

돌아가시고 나서 그 형제님께서 쓰신 유언을 보았는데,

이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시편 23편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그가 죽었을 때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와서 '이분이 얼마나 유능했었고 얼마나 잠재력이

많았는가' 등을 말했지만, 이런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그 형제님에게 남아서 여전히

효력을 발휘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그분은 마지막에 세월을 아낀 것이다.

그분이 변화되자 가족들도 이렇게 말했다.

 

"우리도 당신들의 교회에 가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교회가 어떤 힘으로 이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킨 것입니까?"

그의 가족들이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형제님은 변화되었던 것이다.

 

이런 간증을 들을때

그러한 분들이 우리의 기쁨이요

면류관이라는 것을 더 알게 되었다.

 

- RSG추구 자료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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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재
퍼 갑니다..^^
충성과신실
퍼 갑니다...^^
요셉의창고
감동적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실제를 보여준 좋은 간증입니다.
수정진주
생명의 번식이 있는 감동적인 간증이네요. 생명의 출로인 RSG에 찬양, 감사!!
마하나임
정말 감동적이네요. 주님을 만난 후 있는 힘을 다해 추구하는 모습...다시 한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ziondew
감동적입니다. 말씀에 게을렀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돌이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