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게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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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 2010-01-14 , 조회 (62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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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우리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된 배경을 2008년도 김해공항에 근무할때 전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께 제가 복음편지로 보냈던 내용을 아래와 같이 블로그에 편집해 올려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사모님!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들의 내음을 은은히 싣고 나르는 산들바람이 가을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하는 가을의 중턱 10월입니다.

그동안도 댁내 평안하시고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장관님께서 보내주신 책 “거북선농업”을 통하여 매사에 긍정적이시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창의적 열정으로 일을 추진해나가시는 모습을 통하여 부족하고 안일한 저자신의 생활태도를 반성하며 새로운 격려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제가 주말근무를 서게 된 것이 제겐 특별한 행운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에게 자상하게 배려해주신 은혜에 보답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서투른 글체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김해공항에 근무하면서 박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님을 의전(儀典)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박  전장관님께서 갑자기 타개하셨다는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분은  저희 대학교 대선배님이셨더군요. 하지만 현직 장관님과 말단 하급공무원인 저와의 크나큰 격차 때문에 그분과 자연스럽게 얘기할 기회가 없었을 뿐 아니라 제가 알게 된 하나님에 대하여도 알려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장관님과 사모님을 의전 하던 마지막 인사를 드릴 때 실례를 무릅쓰고 평소 제가 소중히 여기는 복음용 작은 책자 하나를 전해드린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장관님 약력을 짐작해 볼 때 기독교보다 불교 쪽 배경이 가까우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현재 많은 분들이 거론하는 종교적 편향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갓 마흔을 넘긴 짧은 인생을 살고서 감히 두 분께 인생을 말씀드리기가 외람되지만 일년이 새로 시작되는가 싶으면 어느덧 가을이 되어 버리는 것처럼 짧은 저의 소견에도 세월은 너무나 빠른 것 같으며 언제 우리의 인생의 황혼이 급하게 몰려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많은 성현들과 철학자들,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과 진리를 찾고 있지만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안타깝게 지고 마는 인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이한 저희가정의 배경을 통하여 제가 듣고 알게 된 하나님에 대하여 두서없지만 생각을 더듬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일곱 살 때 어느 여름날밤에 저희 집에 어떤 목사님인가? 오셔서 마당에 모깃불을 피워놓고 들마루위에 앉아서 저희 아버지께서 그분과 하시는 얘기를 들었던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와 우리 아버지의 고향은 경북 예천군의 서쪽에 위치한 풍양면 흔효리 라는 곳입니다. 지금부터 약 55년 전쯤에 우리 아버지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폐결핵이라는 질병에 걸리게 되었답니다. 아버지께서 폐결핵에 걸리시기 전까지는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왜냐하면 그때가 일제시대였는데 일본순사한테 잡혀간 사형수도 아주심한 정치범이 아니면 돈만 주면 풀려날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당시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서당훈장을 하시는 분이시고 가족이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삼촌 고모들을 포함해서 대략 이십 명 정도의 대가족이 한집에 사는 유교적 전통의 배경이 짙은 집안이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는 종가집 종손으로서 그때 당시 오대봉사의 제사를 지내는 전형적인 옛날 종가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때 당시는 일제시대이었고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식량을 착취해가는 공출을 150가마정도를 가져갈 정도로 아버지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서는 우리땅을 밟지 않으면 다니지 못한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지주 정도가 되었음에도 그 당시의 폐결핵은 오늘날의 암과 같은 수준이상으로 병을 고치지 못해 세상을 하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병을 고쳐보기 위해서 인근의 좋다고 하는 병원과 약을 다 써 봐도 별 효험을 보지 못하고 좋다는 민간요법과고 심지어 굿까지 해보고 별의별 방법을 동원 해보았지만 병에 대한 차도가 없었답니다. 그러다가보니 병은 점점 깊어져서 가슴에 심한 통증과 함께 각혈을 자주하게 되고 밤에는 악몽도 꾸고 잠도 못 주무실 지경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그때 당시의 시골은 오늘날처럼 관개수로(灌開水路)가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비가 와야 한 해 벼농사를 짓기 위해서 논에 모내기를 할 수있는 천수답(天水畓)이 대부분 이었는데 마침 모내기철이 되어서 비가 오는 어느날, 산 넘어 분둣골이라는 골짜기 계단논에 온식구들과 일군들이 모내기를 하게 되었고 서당 훈장을 하시는 할아버지는 선비라고 평소 손에 흙을 묻히시지도 않던 분께서 그날따라 모내기를 하러 가시는 것을 보고 병중이신 아버지도 '농사일을 거들으시지 않던 아버지가 모내기를 하시는데 자식된 도리로 그냥 있을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모내기를 하게 되었는데 "올가을에 지금 심는 이 벼에서 내가 쌀을 먹어볼수 있을것인가?"라는 생각에 내리는 비와 눈물이 논에 함께 떨어지면서 벼를 심게 되었답니다. 폐결핵 환자의 몸으로 엎드린 상태로 오래토록 모를 심다가 보니 가슴에 수억마리의 거머리가 물어뜯는것 같은 통증이 밀려왔지만 겨우 참아가며 벼를 다 심고는 경사진 윗논둑을 짚고 올라서려는데 가슴에 피가 입으로 솟구쳐 각혈을 하게 되며 병세가 훨씬심하게 진행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아버지가 결심을 하고 대도시인 대구에 가면 병을 고칠 수 도 있지 않을까하여 대구에 가보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구에 올라가자마자 먼 친척집에 들르게 되었는데 우연히 들르게 된 그 집 딸이 폐결핵으로 죽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군요! 그리고 나서 대구에 있는 한 병원의 의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의사의 말이 이병은 현재의 의술로는 다른 방법이 없고 공기 좋은 시골에 가서 요양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사형수가 사형언도를 받은 듯 하늘이 노랗게 보이더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 당시에 시판되고 있는 폐결핵 약들 중 '마이신' 하고 '아드레짓드'라는 약을 한 박스씩 싸들고 힘없이 고향으로 내려오게 되었답니다! 그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는 건 당연한 일이었구요! 그런데 동네에서 우연히 다른 어떤 부분에 건강이 좋지 않아서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분이 우리아버지에게 성경을 하나 선물하시면서 우리 아버지 함자가 영자! 호자! 이신데 영호야 너도 예수를 한번 믿어보지 그러면 몹쓸 병도 고칠 수가 있다는 구나! 라며 예수를 믿어보라고 권하였지만 아버지 귀에 전혀 그 말이 들어오지 않았었답니다. 그러다가 병이 심해져서 자주 피를 토하게 되고 악몽도 자주 꾸게 되고 해서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선물 받은 성경책을 소설책 읽듯이 한번 정도 읽고 다시 로마서를 읽게 되는 어느 날 쯤 평소 자존심이 워낙 강하셔서 동네에서 소싸움 닭싸움을 해서 지는 짐승은 팔고 다시 사와서 이기면 우리 집에 키우고, 체구도 그리 크시지 않는 분이 건강하실때는 덩치큰 동네 사람들과 씨름을 하셔도 절대로 지지 않을 정도로 자존심이 워낙 강하신 아버지가 이제 아무런 방법이 없음을 알고 약을 드시기 전 혼자말로 하나님 살려 주이소! 라고 말하시면서 드셨다는 군요! 사실 기도가 뭔지도 모르고 젊은 나이에 인생을 하직한다는 게 너무 안타까워 혼자말로 그렇게 얘기하며 약을 드셨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런 어느 날 저녁 누가 때린 건 아니지만 머리 뒤통수에 펑하고 망치를 얻어맞는 것 같은 충격을 느끼는 순간 마치 뇌 세포가 수 만개로 갈라지고 정신이 수 만개로 흩어진다는 느낌이 들면서 이게 내가 죽는 순간이구나!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셨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너무나 무서운 공포가 엄습해 오는데 머리가 쭈뼛 서면서 온몸에 좁쌀만한 소름이 돋울 정도의 무서운 공포가 엄습해 왔다고 왔답니다. 그 무서움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읽던 성경을 펴서 읽었는데 성경을 읽으면 그 공포가 사라지고 단어 한 구절 한 구절 사이의 공간에도 읽을 때 공포가 있어서 밤새도록 성경을 읽으면서 그 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갑자기 음성이 들려오기를 “영호야 네가 마귀를 떼라 예수를 믿어야 산다.” 라고 하는 음성이 들려왔으며 방안에 벌건 불(아버지께서는 이것이 성령의 불인것 같다고 하심)이 빙빙 돌아다니는 것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아버지 당신이 일생동안 살아왔던 과거 일들이 비디오 영상처럼 뇌리에서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는데 심지어 남의 집 곶감 하나 훔쳐 먹은 것 까지 보여 지더랍니다. 그래서 지나간 잘못 들에 대하여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라고 하나하나 용서를 구했다는 군요! 그런 일이 있고난 후 아버지가 서당 훈장하시는 너무나 유교적 사상이 투철하신 할아버지에게 가서 “아버지 아들 살리시려거든 나와 우리가족 모두 예수 믿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려서 겨우 예수 믿을 수 있도록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는 군요! 그 이후 "약도 먹지 말라"는 음성을 듣고 약도 드시지 않고도 병을 고치게 되었답니다. 올해 저희 아버지 춘추가 일흔 여섯이신데 몸이 좀 약해지긴 하셨지만 아직도 존재해 계시지요! 그리고 보살이라 할 정도로 불교에 심취했던 고모님도 아버지의 전도를 통해서 완전히 개종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어머니도 아버지를 따라 갑자기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 당시 우리집에는 마당에는 곡식을 쌓아 지신(地神)에게 바친다고 하는 '성주', 부엌에 '용단지'두었고 뒤뜰에는 '삼신할머니'를 섬기는 갖가지 토속적인 미신의 습관이 많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처음에 믿으려 할 때 이십명이상의 식구들과 일군들의 뒷바라지들을 감당해야 하는 종가집 맞며느리로서 시집살이 일이 너무 고되어 낮에는 부엌일, 밭일에 여념이 없고 밤엔 길쌈질 등으로 너무나 피곤하여 저녁에 기도를 깜박 못하고 잠드시는 날이면 영락없이 전기로 지지는 것 같은 가위 눌림을 당하게 되었는데 가위 눌릴 때 자다가 “주여” 라고 한번만 외쳐도 감쪽같이 가위눌림에서 금방 해방 되었다는 군요! 그런 체험을 몇 번인가 계속 하다가 보니 어머니는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 뿐 아니라 우주 가운데 모든 신들 가운데 으뜸의 권능을 가지신 참된 신이시라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어릴적부터 제가 아는 우리 어머니는 철인(鐵人) 이셨습니다. 그런 고된 시집살이를 하시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오리(약2킬로미터)나 되는 시골길을 걸어서 다녀야 하는새벽기도를 빠지는 적이 없으신 분이셨지요. 하루는 어느 차가운 겨울 새벽이었는데 제가 기억을 하는것을 보니 5-6살쯤 된때 이었나 보군요. 제가 어렸던 그 시절은 오늘날 처럼 좋은 상수도 시설이 없어서 마을 중앙쯤에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려야 하는 공동우물을 사용하거나 조금 여유있는 집안에는 우물을 파서 손으로 물을 젓어서 길러내는 펌프를 설치하는 시설정도의 여건이었는데 다행히도 우리집에는 펌프 우물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펌프 우물은 겨울저녁에 물이 얼어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방지하기 위해 '종제기'라는 것을 들어올려 물이 펌프배관 중앙에 남아있지 못하게 하기때문에 겨울 바람과 달빛까지 차디찬 그 새벽에 어머니가 새벽 기도를 가시기 위해 어린 저를 등에 업으신 상태로 재래식 부엌에 가셔서 간장독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옹기 '도가지'에 미리 받아 두었던 물을 박바가지로 한바가지쯤 퍼담아서 펌프에 물을 붓고 펌프질하여 우물물을 끌어 올린다음 너무도 힘든 시집살이를 하셔서 수세미처럼 거친 그 손에 물을 묻히시더니 제 얼굴을 한번 쑥 훑어 주시고는 자세하게 표현하자면 수세미같은 손으로 긁어 주신것이지요. 그때 제 얼굴 피부가 많이 상했을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등에 업으시고는 쉐타같은 긴옷으로 저를 덮어서 새벽기도를 다녀오신 기억이 있네요. 어머니는 제가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 훨씬 이전부터 오리 길을 걸어서 매일 새벽기도를 다녀오곤 하셨는데 그 길의 꼭 절반가량 되는 지점에 공동묘지가 있어서 밤늦게 장에 갖다오는 사람들이 늑대, 개호지(사람들에게 흙을 파서 던진다는 짐승?), 귀신불, 허깨비 등에 홀린 사람들 등이 많이 있었다고 함에도 우리 어머니 앞에는 못된 짐승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하나님의 존재를 더 신실하게 믿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도 그런 가정의 배경에 태어나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우리 집이 예수님을 믿게 된 이야기를 듣고 자라다가 보니 때로는 하나님이 없는 것 같다가도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다고 말할 자연스런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의 일들에 전혀 개입하시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분의 오래 참으심과 긍휼하심을 따라 인간역사 배후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왜 가슴 아픈 일들이 그리 많이 생기는 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제가 알게 된 하나님을 장관님과 사모님 온 가족이 아시게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한번 죽음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닌 죽음 이후에도 의식이 있는 영원한 시간이 있음을 성경은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두서없고 장황하게 적어 내용 중 표현이 지나치거나 적절치 못한 것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아무쪼록 제가 믿는 하나님의 은혜와 무궁한 사랑과 자비하심이 장관님과 사모님 모든 가족분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사람들에게  정말 소중한 공기, 빛, 물, 이런것들이 없이는 단 몇분에서 몇일만 없어도 다 죽을수 밖에 없겠죠! 오래참으시며 긍휼이 풍성하시고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악인과 선인에게 심판의 때가지 고루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려 주시는 것처럼 우리에게 정말 가치있는 것들은 돈으로 살 수가 있는 것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는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다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0장 9절 그대가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한번 불러보시죠 오!주예수여! 오!주예수여! 오!주예수여! 단순하게 부르시는게 믿음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수 없느니라. 여러분이 주님의 이름을 불렀다면 믿음과 성령으로 한것이기에 주님의 이름을 부른 것으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습니다. 헬라어로 성령은 "뉴마"라고하는데 바람, 공기, 호흡과 같은 말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때 여러분안에 들어간 이성령은 영원히 여러분은 떠나지 않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성장하고 자라기 까지 여러분안에 거하실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6절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어린아이가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만19세가 되어야 선거권이 주어지는 등 주권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침례는 하나님왕국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하나님왕국에서 주권을 행사할수 있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일지라도 그의 신분과 지위에 따라 국민으로서 누리는 혜택이 달라지는것처럼 믿음과 침례로 말미암아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 왕국의 백성이 되었다 할지라도(고린도전서 15장41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도 다르도다) 믿는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고 성숙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지 못한다면 은혜의 시대인 교회시대가 끝나고 천년동안의 왕국시대가 도래할때 그는 천년왕국에서 공동왕으로서 다스리지 못할 것이고 왕국의 영광스런 누림에도 참여하지 못할것이며 왕국바깥 어두운곳에서 고되고 힘든 왕자수업과 신부수업(그리스도인의 두가지 신분. 하나의 신분은 하나님의 아들, 또 하나의 신분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처녀들-고린도전서 11장2절: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하려 함이로다)을 받게 될것임.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은혜의시대인 교회시대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 온전히 이루어지기까지 합당한 교회안에서 말씀을 공급받아 소화시켜서 말씀이 내면의 존재를 그리스도로 변화시키기까지 자라게하시고 (로마서 8장29절 하나님이 미리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라디아서 4장19절 너희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내가 또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처녀들(마태복음 25장)로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기 위하여 깨어 기름(성령- 요한복음 6장63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골로새서 3장16절 그리스도의 말씀 너희속에 풍성히 거하여)을 예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가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것은 그릇이 밥을 담기위해 만들어지고 컵이 물이나 음료수를 담기위해 만들어 지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이시대에는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여서 단체적으로 하나님을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예배당 건물이 아니라 참된 믿는이들의 모임이 교회임)를 얻으시기 위한  것이며 다음시대에는 우주의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생명으로 성숙되고 변화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왕으로서 다스리는 천년왕국(천년왕국 이전까지 하나님의 생명으로 온전히 성숙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은 왕국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고 왕국 바깥 어두운데로 쫓겨나 슬피울며 이를 가는정도까지 천년동안의 왕자 보충수업을 받게 될것이지만 새예루살렘에서는 이들 모두가 천사(천사는 공동왕들이 부리는 영으로서 공동왕들을 섬기는 신분들로 될것임: "저희를 잠간 동안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들도 흠모하고 부러워할 왕들의신분을 얻게되어 열국백성들의 누림과는 비교할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게 될것임)이 도래할것이고 천년왕국 끝무렵에는 무저갱(깊고 어두운 구덩이)에 갇혀있던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을 배반한 천사 사탄마귀를 잠시풀어 놓아  사탄의 마지막 반역에 동참한 모든피조물들을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는 불못에 던지고 모든 죽은자들을 부활시켜 심판관으로 흰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모든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고 심판후 남아있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과 열국백성들[열국백성들:이들은 교회시대인 이시대의 복음인 "은혜의 복음"을 받은것이 아니라 대환난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적그리스도<적그리스도-참조:유럽연합의 회원국수가 10개국으로 통합된후 유럽연합의 통합대통령중 하나로 나타날 뛰어난 사람으로서 막강한 카리스마를  행사하여 대환난이 시작되기전 이스라엘과 삼년반 평화조약을 맺고 이스라엘에 성전을 재건하게 해준다음 삼년반경에 믿는이들이 증발하는 이른바 "휴거사건" <휴거사건-참조:그리스도안에서 순교한이들은 곧 역대의 이기는 성도들로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보좌로 휴거됨, 첫열매로서 이시대에 살아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성숙된 믿은이들은 하늘의 시온산으로 휴거됨, 이 시대에 살아있는 나머지 이기는 믿는이들은 그리스도의 임재안으로 휴거됨>이 발생할것인데 우리는 그날과 그시는 알수 없음, 단지 시대의 흐름을 깨어서 주시할 필요가 있음. 적그리스도는 7년의 대환난 기간중 후삼년반의 시작인 휴거사건이 발생할즘 암살당하게 되는데 그가 죽은후 로마시대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던 로마황제 "네로"의 영이 그에게 들어가 다른인격의 존재로 다시 살아나게 될것인데 그가 다시 살아난 이후에는 세계 정치를 휘두르는 막강한 권력과 경제력과 기적을 행하는 거짓신언자를 통하여 자신을 신격화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모든 종교를 박해하게 될것임} 이때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박해를 받게 될것이고 휴거되지 아니한 남아있는 그리스도인들도 엄청난 박해를 받게 될것이다.) 박해를 받을때 이때 하늘에서 천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여 적그리스도의 형상에 경배하지 말라"라고 전파하는 "의의복음"을 듣고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먹을것과 숨을것 등을 제공하여그들을 도와줌으로서 양과 염소의 심판에서 양으로 인정되어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않은채 천년왕국에서 열국백성으로 참여하게된 사람들로서 천년왕국 끝무렵에도 사탄의 반역의 동참하지 아니하고 심판을 통과한 사람들) <참조추가 : 후삼년반  마지막 즈음에  땅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믿는 이들의 휴거가 있을 것이며 땅에 있는 모든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세상군대들을 아마겟돈으로 모은후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이기는 사람들과 함께 공중에서 오셔서 적그리스도와 세상정부를 끝내시고 천년왕국을 시작하실것임, 천년왕국 마지막 즈음에 사탄을  잠시 풀어 사람들은 선동케 하여 사탄과 모든 사탄의 추종자들을 영원한 불못으로 던지는 심판이후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이 도래할것임> 더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이나 울부짖음이나 고통도 없는 새하늘과 새땅으로 된 새예루살렘의 영역(공간적인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안에 있는 상태-계시록21:11그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성의 빛은 지극히 빛난 보석과 같은데, 벽옥과 수정처럼 맑았습니다. 계시록22:1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2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번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해 있었습니다. 3 더이상 저주가 없을 것이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성안에 있을 것이며, 그분의 노예들이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4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고,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입니다. 5 더 이상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등불과 햇빛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공동왕들은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아내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와 영광안에서 영원히 영광스런 삼일 하나님을 표현하며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 열국백성들도 공동왕들의 다스림아래 하나님의 임재의 영역안에서 살게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눈을 밝혀주셔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알게해 주시고, 또한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지극히 크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측량할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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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
내용을 깊이 검토하지 못해 수정할 것이 자꾸 생기는데요! 혹시 진리에 맞지않거나 수정해야 될 내용이 보이시면 말씀해 주세요^^
요셉의창고
너무 글들이 빽빽해서 읽기도 전에 질려버릴것 같은.... 문단과 구문을 구분해서 편집을 새로 해야 겠네요^^*
일주자매
길디긴글 잘 읽었습니다...아멘 우리주 하나님이 빛이 되셔서 우리가운데 어둠이 없기를 바랍니다..
ziondew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