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RSG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매일 혼자서 읽으면서 저는 언제 그룹이 생길까요 했는데..드디어!!!^^
어제 이정선 자매님댁에서 재선 자매님이랑 빛나자매랑 같이 저녁 먹으며 RSG 창단? 오리엔테이션? 암튼 했어요.
어제는 삼겹살 먹고 배가 너무 불러 여기까지...
RSG팀 이름은 일단 7전8기 로 정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우리는 백전백패 하는 전사이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헤헤
더 좋은 이름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매주 토요일 저녁에 모이기로 했는데 언니 스케줄에 따라 유도리 있게
시간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빛나도 특별한 약속 없으면 토요일 괜찮다고 해서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