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는 조예진입니다.
유숙희자매님이 그동안 많이 아파서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단합회로 모였는데 김경숙씨도 함께 와서 점심을 누렸지요.
정미경자매님 옆에 유숙희 자매님, 그 옆에 김경숙씨.
유숙희 자매님은 일찍 만나 학부모집회에서 누렸던 말씀을 공급해 주었더니 자신이 요즘 깨어있지 못했다고 돌이키며 다시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하더군요.
김경숙씨는 주님에 대해서는 아직 입맛이 없지만 우리를 만나는 것을 너무 즐거워하니 조만간 주님이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유숙희 자매님이 잠시 잠수를 했었지만 다시 회복해서 창세기말씀도 읽고 있고 RSG도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남편과 하려 했던 일이 조금 연기되고 있어 그동안 주님이 더 강하게 이끄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