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화요일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정선 자매님은 갑자기 아버지 병문안 가셔서 빠졌습니다.
다음으로 미룰까 하다 자매님도 그냥 하라고 하시고 미루다보면 이번주 못하게 될 것 같아 빛나자매를 집으로 불러 급하게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우리 가정도 열리게 되네요. (본인의 집이 열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이의홍 아버님 긍휼히 여기소서^^)
어제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
음식솜씨 쟁쟁한 자매님들과 비교되지 않으려고 다른 메뉴로 했지요.
근데 토마토 스파게티는 마트에 파는거예요(야채만 좀 더 추가하고..)
까르보나라는 블러그 참고해서 만든 100% homemade
보기만해도 느끼한.. 그런데 가끔 완전 느끼한게 땡길때가 있지요.
전체 사진 한방 찍어주고^^
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