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을 열었습니다(7전 8기)-3/17
RSG의 누림- 공급
이혜주 2009-03-18 , 조회 (53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이번주는 화요일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정선 자매님은  갑자기 아버지 병문안 가셔서 빠졌습니다.

다음으로 미룰까 하다 자매님도 그냥 하라고 하시고 미루다보면 이번주 못하게 될 것 같아 빛나자매를 집으로 불러 급하게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우리 가정도 열리게 되네요. (본인의 집이 열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이의홍 아버님 긍휼히 여기소서^^)

 

어제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

음식솜씨 쟁쟁한 자매님들과 비교되지 않으려고 다른 메뉴로 했지요.

근데 토마토 스파게티는 마트에 파는거예요(야채만 좀 더 추가하고..)

까르보나라는 블러그 참고해서 만든 100% homemade

 

보기만해도 느끼한.. 그런데 가끔 완전 느끼한게 땡길때가 있지요.


 

 

전체 사진 한방 찍어주고^^

시식^^

 

 
 
 
 

 
 
음식을 올리다 보니 정작 RSG가 빠졌네요(수시로 중점에서 빗나가는 ㅠㅠ)
어제는 요한복음 7장과 8장을 읽고 교통했습니다.
목마른 사람에게나 죄의 속박아래 있는 사람에게나 우리는 모두 주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과 8장의 부도덕한 여인의 차이는 뭔가요? 사마리아 여인도 남편이 여럿 있었고 부도덕한 여인은 간음을 하다 붙잡혔고...
남편이 죽고 새로운 남편을 만나고 이렇게 하기를 다섯번..이건 단지 죄는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볼때 부도덕 한것이고
간음한 여인은 법적으로 볼때 죄를 지은 것의 차이인가요?
 이건 질문방에 올려야 하는지 참...
 
결론은 우리 모두에게 주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수정진주
희끄무리한 스파게티 말고 스피게티 먹고싶당~~아침밥도 못 먹었는디~ㅠㅠ(배가 고프니 밑에 글은 자~알 안들어오고ㅡㅡ;; 군침만~ 꼴깍!!!ㅋ)
수정진주
아참! 깜박했네 군침흘리느라...^^* 드디어 집이 열린 것 축하하오. 떳떳(?)하게 열리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함다.^^ 아버지 얻으소서 주님!!
처음사랑
7전8기 팀의 누림을 공급 받을려면 고문 당하는 고통을 감수해야함...아~ "꿀꺽"...
한새사람
오 놀라운 음식솜씨 !!! 7전8기팀 홧팅!!!
요셉의창고
항상 재미있는 '기대되는' RSG 보고입니다. 자매님들의 움직임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지향자매도 연결이 되어 함께 누림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김해교회
요리 블로그 같네요 우짜던 먹는 것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같아요 ^^
일주자매
ㅋㅎㅎ음식도 맛나겠고 ..침이고여서 긴말 몬하긋네~~
마하나임
혜주자매의 요리 솜씨가 날이 갈수록...거기다가 사진 솜씨까지...아무튼 7전8기팀이 올린 누림글에는 여러가지 먹을 것이 풍성해서 넘 좋아요. 빛나랑 재선자매 얼굴도 한번씩 올려주세요.
이재경자매수원교회
주님. 우리 가정을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직은 거실만 여는 수준이지만...우리 영안의 모든 방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맞이하기 원합니다. 혜주자매..사진만 봐서는 까르보나라 먹을 만 할 것 같다. 내가 내려가면 한번 만들어줘봐..ㅋㅋ
ziondew
스파게티 먹고 싶어요^^~~ 오늘 저녁 돌솥밥 말고 스파게티 먹을까? ㅋㅋ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가정이 열림을 축하!축하!!근데 지체의 임재는 없고 음식만 ?해주자매 요리 잘하시네요 초대해서 자랑하세요 ㅎㅎ
이혜주
원래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는법 7전8기 요원들은 단장중입니다. 한번 날잡아서 올릴께요
zionsm
어머~놀라워라~요리 어디서 이렇게 배웠어?수고했어..^^
고벨화
아이고 저걸 못먹었다니..ㅠ
새예루살렘
혜주자매! 집을 열어서 요리까지.... 대단들 하십니다! 나날이 누림있는 소식들이 넘치는군요! 주님이 축복안하실수가 없겠네요!**
질그릇♬
맛있겠네요...쩝쩝...ㅋㅋ자매님의 아버지께서도 어서 자신의 열린가정에서 함께 하시기를^^
elkanah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만족을 못찾아 헤메는 상태, 8장의 부도덕한 여인-죄에 묶여서 자유를 못찾는 상태... 라고 생각해요.
햄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새예루살렘
햄혀! 빛나자매 반가워요~~ 바쁘더라도 자주 들러주세ㅇㅇ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