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경희자매님과 함께 손남숙자매님댁에 다녀왔습니다.
차려놓은 김치찌게 맛있게 먹고 신나게 교통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9시경 배웅해준다고 내려와선 또 헤어지기가 아쉬워 아파트를 한 시간가량 돌며 운동,
아줌마들의 수다가...ㅎ 어제 주공아파트가 꽤 시끄러웠지 싶슴다.ㅋㅋ
우리는 한 생명이기에, 한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에
만나면 할 말이 많고, 서로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고,
우리에게 필요한 오직 한 가지가
주예수님과 가족이 있는 집(지체로서의 몸)이라는 동일한 결론이
내려지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속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즐거움이 가득~ㅎ
다음 주 화요일부터 사도행전 읽기로 하였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중보기도에 감사하며,
팀이 되도록 수고하신 자매님들 감사!!! 뭉쳐야 산다!!!ㅋㅋ
*** 또 하나 즐거운 소식!!!
어제 낮, 이경희자매님댁에서 이미숙, 백영숙, 김태희자매 만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또 한바탕 즐거웠다네요. 무려 4시까지나...
그래서 화요일 하던 하나님 사랑RSG는
다음 주부터 목요일 오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정경희 자매님과 제가 낙동강 오리알 될 뻔~~ 했는디ㅠ.ㅠ
자매님들 덕에 살았슴다. 휴~ 감솨함다~~~~^^* )
***** 두 팀, 다음 주 첫 모임 가진후 RSG 등록하겠습니다.
(사진 올려달라고 해서 간신히 한 컷 했는디 안된다네요ㅠ.ㅠ
휴대폰으로 찍어서... 아쉽지만 이해해주시와용~~
제가 아직 휴대폰 촬영도 잘 못함다ㅠ.많은 걸 바라지 마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