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3. 두번째 시간
RSG의 누림- 공급
수정진주 2009-04-01 , 조회 (40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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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불낙전골이 아닌 불쭈구미전골 맛있게 먹고^^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겨야 하는디~~ 밥만 나오면 정신이 없어...

개인적  비통함(?)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 판 에서가 내가 아닐까?ㅠ;;;)

 

 

여하튼 맛있게 먹고,

먼저는 지난주 나왔던 헐몬산에 대해 간략히 교통하고

(헐몬산-높은산으로 그 영적의미가 '하늘'이다.

하늘로부터 신선한 그리스도(이슬)가 지방교회(시온의 산들)에 내린다

그 내린 이슬이 우리나라와 틀리게 온 산을 흠뻑~~ 적실 정도로...)

 

 

사도행전 2장과 각주 몇 개를 읽었습니다.

본질적인 영/ 경륜적인 영 부분과 주님 이름 부르는 것에 대해..

손자매님은 읽은 각주를 또 다시 유심히 보시고는 어찌나 읽은 것에

대해 얘기를 잘 하시는지...

이경희 자매님과 저는 자~알~~ 들었습니다.ㅋ

(우리도 분발해야 겠슴다.ㅡㅡ;;)

 

그 뒤,

자매님 직장 얘기, 또 이런 저런 웃긴얘기에 실컷 웃고(배꼽잡음ㅠㅠ)

손자매님 '야~재미있네!!'라는 말이 위로가 되어 속으로 말했습니다.

'주님! 괜찮죠?.....'

 

주객이 전도된 듯 하였지만

첫 술에 배부르겠느냔 생각에 맘껏 재미있게 듣고 웃고 얘기하고...

 

또 마음으론 희망을 그려보았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매혹하고, 또 그 말씀을 체험하고선 마냥 기뻐 

 

파바박~~침 튀기며 서로 말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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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창고
침이 여기까지 튀기는 듯한 현장감이 있네요^^*. 손자매님안에 축적된 진리는 사라지지 않는법입니다. 자매님들 긴장하셔야 할듯 ^^*
한새사람
손자매님안에 살아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해교회
손자매님 옆라인으로 올라가다가 돌아오는 손에 반찬통과 성경이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계속하시길..
마리아♡
아!!! 재미있겠습니다 지체로 인해 기쁩니다. 더 많은 기쁨 주소서
처음사랑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파바박~~' 이 너무 실감나서 얼굴 돌릴번 했슴다 ^^
이혜주
불쭈꾸미 전골 못본게 쬐끔 아쉽네요. 다음번엔 음식나오면 숨 한번 돌리시고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