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박경아, 정미경, 김기옥, 최일주, 송미숙자매님.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이 함께 했습니다.
장유에 사시는 최일주 자매님과 친구분 송미숙자매님이 함께 오셔서
인사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었죠.^^
특별히 최일주자매님이 주님을 사랑했던 이야기, 또 지금 주님을 체험하고 누리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생명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이 감상이 되었습니다.
송미숙자매님도 우리와 동일한 길을 갈 수 있길 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RSG를 하자고 권했는데 아직 확답은 듣지 못했고,
갈망하는 마음은 있는 듯 느껴졌습니다.
지체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튼튼RSG 안에서 튼튼하게 함께 자라길 원합니다.
간단하게 점심도 함께 먹었는데, 송미숙자매님이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 앞으로 요리도 좀 배워볼까 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신경써서 준비하는 건데...점심이 좀 허술한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좀은 죄송했슴다.)
"일주자매님, 먼길 오셨는데 죄송해유...
다음엔 열심히 배워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
자매님들 이야기 듣느라 사진도 못 찍고~다음엔 자매님들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주님, 제발 저희 RSG에도 새열매를 허락하소서...
함께 동역함으로 튼튼한 열매, 남아 있는 열매 맺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