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들러리로 '늘푸른 RSG, 휴먼시아 RSG, 난공불락 RSG에서 참석하셨네요
집안에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경사이듯이, 교회안에 이러한 RSG가 새롭게 탄생하는 것은 당연히 축하할 일입니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유서라고 먼저 늘푸른 맴버들.. (박혜경 자매님 늘푸른 rsg에 오시면 귀염 많이 받으시겠는데요, 희진자매님이 오시면 업고 다님^^*)
다음으로 오늘 회식의 주인공들 - 하나님의 사랑 멤버들 (요즘 먹는 곳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 수정진주 자매님.. 신혼때만 해도 한 청순 했었는데.. 역시 세월앞에 장사가 없는듯..)
바로옆에 인물이 오늘의 주인공 - '알'인 손남숙 자매님 ( '알'은 '알'인데 거의 '사도급 알'이라서 ....)
축하하러 온 일주자매 역시 바쁘기는 매 한가지 (사장님이라 손님 전화받으랴 민생고 해결하랴 ) 어쨌던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한손에 전화기 들고, 한손에는 젓가락 들고... 김해교회는 내가 지킨다.-- (예비군 선서)
다음은 '난공불락'팀의 선봉으로서 성을 함락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부부입니다. 최근 카페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많이 이용해 달라는 광고를 보고 잠시 이용중임..^*^)
다음은 '휴먼시아'를 대표하는 형제님입니다.
동해에서는 회를 '사라'가 아니라 '바케스'로 드셨다는데 양이 작아서 죄송합니다.
(형제님과 자매님의 봉사로 많은 격려를 받습니다.)
계속 '사도행전'의 연속인 RSG의 확산과 번식이 증가되길 기도합니다. 덕분에 한끼도 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