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4/12)는 난공불락의 진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최창호형제님 집에서 모였는데,
형제님은 안계시고 고미경자매님께서
우리가 오기만을 기다린 듯이
형제님의 관한 얘기를 특유의 솜씨로
펼치며, 급기야 눈물을 보여...,
신언 집회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누린 주님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의 이름을 맘껏 부르며 기도하고,
채동영형제님과 박명순자매님께서
오셔서(이성철형제와 성미자자매님은 먼저도착) 함께
찬송을 부르고, 채동영형제님께서 고후 나오는 바울이 받은
환난에 대하여, 찬송시를 교통하여- 그 중 기억나는 교통 중에-
"모든 문제는 다른이에게
있지 않고 나 자신에게 있다,
돈이 순간에는 문제를 해결주는 것 같지만,
그 뒤는 모른다, 하지만
그리스도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해 주신다.
그리스도가 부족함이 문제다.
그러므로 내가 문제인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빈곤한 관계로 문제가 일어난다" 는
교통으로 우리 주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을 만지므로
자매님께서 돌이켰습니다.
최창호형제님은 끝내 보지 못하고
헤어 졌습니다.
제가 말이나, 글이 짧아 기억나는 중점을 적어 올립니다.
난공불락rsg와 최창호형제님,고미경자매님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예수여, 당신을 신뢰합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이신 당신을 신뢰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