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귀정 자매님 집에서
손남숙, 정경희, 이경희, 임향아, 성미자s(섞임위해 초대.ㅋㅋ)모임
월남쌈 맛있게 먹고(휴대폰 밧데리가 떨어져서...ㅠ)-아들 3명과 함께..
사도행전 3,4장과 각주 조금 읽고 서로 서로 교통하였습니다.
교회생활에 다시 푹 빠져보고도 싶은데 마음 한 편에 아직은 두려움이
있다는 손자매님의 교통을 들을 때에, 상처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우
리이기에 마음이 이해되며 서로 사랑으로 감싸며 함께 이 길 가야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 사랑 안에서 기도해주십시오.
또 다른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