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한순이, 이 갑록, 박명순, 채동영
장소 : 이갑록자매님.
항상 100%의 참석률을 자랑하는 늘푸른 RSG입니다.
장유에 목요일 형제님들의 이끌림 RSG가 있습니다. 형제님들을 보내고 심심하신 자매님들은 동참하실수 있습니다.
항상 이갑록 자매님께서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잘 누리고 있습니다.
자매님의 수고에 주님께서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찬송은 '구름같은 증인들' -박명순 자매님께서 버스타고 오시면서 곡조가 생각안난다고 하셔서 - 을 불렀습니다.
아울러 2-4세기 초까지의 순교사에 대해 간단히 교통하고
말씀 에베소서3:16-17절을 누렸습니다.
갈,에,빌,골, 이 네서신은 성경의 심장인데, 이것의 심장부분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케 되고, 주님께서 우리 마음안에서 거처가 확장되시도록 하기 위해 바울형제님은 두번째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강한지, 약한지는 바로 기도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속사람이 강하지 않으면 단 3분도 기도를 지속할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즉시 혼이 온갖 것으로 분주해 집니다. 이러한 것은 바로 우리 속사람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속사람이 강하지 않다면, 우리영안에 계신 주님은 혼의영역인 마음안으로 거처를 확장하실수 없습니다.
우리의 혼은 강하고 질기기 때문에 왠만한 충격으로는 파쇄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 져야만 강한 혼을 파쇄할수 있고 혼이 영에 의해 굴복될수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안에 계신 주님의 거처가 확대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케 되는 가장 좋은 비결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훈련하게 합니다.
말씀- 생각과 이해속에서 볼수 있습니다.
찬송- 감정에 의해 부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생각이나 감정에서 시작해도 결국 영에 도달하게 하고 영을 사용하게 합니다.
더 많은 기도의 시간들을 얻으므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케 되고, 주님도 길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교회의 기도제목이 날로 한항목, 한항목 증가되는 것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제목을 나누어서 기도를 해야 할 정도로 기도 항목이 많아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