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개척 RSG
RSG의 누림- 공급
수정진주 2009-05-13 , 조회 (37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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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미장원을 다니면서 정윤숙씨가 교파에 좀 다녔었다는 것을 알고선

그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어느 땐 포기도 했다가 이래저래 시간이 좀 지났는데 한 3주 전, 머리하다 어떻게 얘기가 자연스럽게 되어

성경읽기를 시작하였는데 어제까지 3주 하셨답니다.

        

정윤숙씨는 전혀 기독교 배경이 없었는데, 얼마 전 인생을 좀 선하게 살고 싶다는 맘에 하나님을 한 번 믿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 날

스스로 근처에 있는 교파를 나가게 되었데요.

 

그렇게 몇 달을 다녔는데, 누가 성경을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그렇게도 안하고, 교인들의 생활을 보니 세상 사람 보다 더 안좋고, 목사님 설교 한 번 듣는 걸로는  변화가 없을 것 같아 그만 두었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났는데 김옥희 자매님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되어 두 사람이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김옥희 자매님 '선하게 살고자 하지만 사람은 선하게 살아지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한 삶을 살 수 있다.그분이 우리안에서 살아야 한다. 그분이 산다는 것은 말씀이 산다는거다  성경을 함께 읽자' 대략 이렇게 말씀하시곤 RSG가 만들어 졌다네요.

 

어제가 3주째 모인거였고 요한복음 4장까지 추구했답니다.

 

아직까지 다른 자매님과 동역하여 함께 갈 정도는 안되어 혼자하시는데

좀 더 친해지고, 그분이 부담  없어하면, 근처에 있는 자매님들과 동역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나이는 대략 40대 초반 정도 ... (잘 모르겠네요. 헤헤~)

 

김옥희자매님 말씀은 자매님들이 너무 교회식구라는 표내지 말고

분재집 소개로 왔다고 머리하러 와서 자연스럽게 좀 친해졌으면 하심다.

그런 면에서 동역이 필요한 단계!!!

**참고로 솜씨는 있슴(근디 쪼메 비쌈.ㅋㅋ)**

 

김옥희 자매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들이 했던 추구하는 이를 붙여달라는 기도의 응답인 것 같아 기뻤습니다.

 

몇 번에 걸쳐 들은 얘기를 한 번에 옮기려니 잘 안되고

정확한 전달도 안되는 대략적인 내용이니 이해해 주삼요*^^*

 

팀명은 이성관b 작품!! 우리가 웃으면서 동일하게 머리 끄덕인 이름임다

(김옥희자매님은 모르시는데...ㅋ) 팀명 괜찮죠?????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일주자매
아멘..주님이 붙이시고ㅎ~
마하나임
순수개척RSG~정말 격려가 됩니다. 생활가운데 우리가 조금만 깨어서 주님을 흘러보낸다면...돌이킴이 있습니다. 정윤숙자매님이 말씀가운데 더 사로잡히고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이상도 볼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해교회
순수개척팀이 많이 나오기를..
처음사랑
아멘, 순수개척팀을 축복하소서.
요셉의창고
GO ~~ WEST !! 서부 영화에 나오는 개척자들의 영이 느껴집니다. 항상 움직이는 민족은 세계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개척정신을 우리가 공유하길 원합니다.
이혜주
수정진주 자매님 머리도 혹시 정윤숙자매님표인가요?? '솜씨는 있는데 쪼메 비쌈'에서 자매님들의 대가지불이 필요하겠네요
수정진주
ㅋㅋ 지금 머리는 내가 손질을 못해서 글코*^^* 그 전 커트는 괜찮더라임니꺼~ㅎㅎ(겁 먹지 말고 가시길...이천원 비쌈!!ㅋ) 아~~우째 기도부탁 보덤 미장원 선전이 더...ㅠ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