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정미경, 박경아, 김기옥
새댁 박수진자매님 온다고 정미경자매님 집청소 정말 깨끗하게 해놨는데 수진자매 진주갔다와서 피곤한지 다음주 부터 참석하겠다고 하네요.
수진자매님 다음주엔 꼭 오세요!!
이번주엔 마태복음 22장을 추구했습니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유대교의 중심인 예루살렘을 방문하시는 동안,
율법사를 비롯하여 대제사장들, 장로들, 바리새인들, 헤롯당원들, 사두개인들에게 둘러싸이셨는데, 그들은 모두 난해하고 교활한 질문들을 하여 주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의 모든 질문에 지혜롭게 대답하신 후,
그들 모두의 입을 막는 질문을 하셨는데 그것은 질문중의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분의 질문은 모든것의 중심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었고,
이것이야 말로 질문중의 질문이라는 걸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곧 그분의 신성에 있어서 다윗의 주님이시고,
그리스도는 또한 사람이시며, 그분의 인성에 있어서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성경지식의 절반, 즉 그분께서 인성에 따라 다윗의 자손이시라는 것만 알았고, 다른 절반, 즉 그분께서 신성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은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이 질문 중의 질문에 대답해야하는데,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놀라운 인격이신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 안에서 어떤 분이신지,
또 우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씀으로 인해 주님앞에 다시 한번 돌이킴이 있었고,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그분을 접촉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또 접촉하고...
그분을 누릴 수 있는 이 하루를 인해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주님에 대한 누림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전진되기 원하며,
또한 함께 열매맺는 길을 갈 수 있도록 더 깨어 기도하기 원합니다.
정미경자매님은 여전히 힘든 가운데서도 주님으로 인해 순간순간 돌이키고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 창세기 라이프스타디도 꾸준히 전화로 함께 읽고 추구하시고,
마태복음의 말씀 또한 너무 놀랍고 깨어있게 하고, 말씀이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자매님을 향한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주님 더 역사하시고,
자매님을 통해 온가족이 구원에 이를 수 있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