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의 날개 RSG
RSG의 누림- 공급
새벽노루 2009-07-15 , 조회 (50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언제? 2009년 7월 15일 11시

어디서? 박점자 자매님 댁 (캐슬~)

누가? 박점자, 김기옥, 이혜주, 박수진 자매님

무엇을? 기도했어요 -각종 필요와 청년 대학부 지체들

어떻게? 어.....힘차게??? 진심으로 ???

왜? 자매님들이 하자고 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셔서요^^:

 

처음 글을 올리는 건데 이 글을 지체들이 읽는다고 생각하니

조심스럽고도, 떨립니다.

 

오늘 저는 기억할 수 없는 많은 이름들을 놓고 지체들과 함께 기도했는데요. 반 시계 방향으로 기도했어요. ^^

자매님들의 영이 강해서 제 차례가 오면 저 때문에 기도가 끊길까봐 사실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하지만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그런 사태는 없었구요. ^^"

기도중 저는 우리가 주님과 동역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지체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기억해달라고 하는 평범한 기도들이었지만 주님의 마음을 만지는 기도가 아니었을까요?...

 

주님이 우릴 참되게 더 섞으시고 기도를 통해 움직이시길 원합니다.

아멘 ~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마하나임
새벽노루 수진자매님이 조심스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올린 누림글~~제가 제일 먼저 댓글~~실은 제가 거의 반강제로 맡기고 많이 기다렸거든요 ㅎㅎ 근데 너무 잘 한 것 같아요...계속 수고해 주시고 카페에서도 지체들과 더 섞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마하나임
넘 수고하셨는데 진짜 중요한 게 하나 빠져서~~처음이라 용서할게요~~기도마치고 지향자매 만나서 점심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교통...지향이는 혜주자매, 박점자자매님과 집회소로...그 뒤는 혜주자매님이 아는지라 여기까지...^^*
요셉의창고
역시 젊은 피가 수혈되니 신선해 집니다. 계속 전진하시고, 기능을 더 많이 발휘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에 함께하시길...
한새사람
새벽노루님 글 참 맛있게 잘 누렸습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자매님 카페를 통해 더 섞이기 원합니다.
수정진주
또 디른 맛이구려~^&^ 기도안에 하나되어 움직이는 모습 누림됨다. 할렐루야//
처음사랑
새벽노루님의 누림글 신선하고 공급이 넘치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
이혜주
엇~~!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지향이랑 집회소와서 지향이는 피아노 연습하고 전@@~ 저녁에 집에갔다 기도집회있어 다시 오기 귀찮다고 함께 있자고 하니 좋다네요. 덕분에 기도집회 반주까지..^^ 요즘들어 지체들 만나는걸 어색해 하지않고 좋아해서 주님께 감사했어요
이혜주
자매님들과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이 얼마나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도안하면 할 기도가 없는 것 같지만, 기도 하다보면 해야할 기도가 너무 많더군요. 한 사람 한 사람 몸안에서 품고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