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RSG2-7월 16일
RSG의 누림- 공급
마하나임 2009-07-16 , 조회 (3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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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김성숙, 박경아, 김기옥(조규진, 조예진~방학식을 해서)...나중에 정미경자매님과 익현이.

 

오늘 오전에는 정말 비가 많이 왔지만, 망설임없이 당연히 RSG를 위해 모였습니다.

 

실은 지난 주에 성숙자매님을 못 만나서 오늘은 꼭 만나야 한다는 의무감도 조금은 있었지요.

 

어쨌든 만날 때 공급이 있고, 그 공급으로 우리는 살아나고...할렐루야!!

 

오늘은 마태복음 8장을 누렸습니다.

 

 왕국의 새 법을 반포하신 후,

주예수님은 하늘의 사역을 계속해서 수행하시는데 첫 번째 하신 일이 더러운 사람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아픈 사람들을 고치시고,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는 것이었는데, 그것은 그들을 천국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8장에서는 유대인을 대표하는 나병환자와

이방인을 대표하는 중풍병자

그리고 이 시대 끝에 살아 있을 유대인들을 대표하는

열병에 걸린 베드로의 장모에 대해 언급한 다음에

하늘의 왕을 따르는 길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21절에서 제자 중 한 사람이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를 장사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하니

22절, 예수님께서

"그대는 나를 따라 오십시오. 죽은 사람이 자기네의 죽은 사람을 장사하도록 하십시오." 라고 하셨다.

 

우리는 많은 때 주님을 따르긴 따라야 하는데,

이 땅에서의 사람으로서 이행해야 할 많은 의무들로 인하여,

항상 보류하고...또 주님께...

"주님, 이것은 하고 주님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자신을 합리화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대는 나를 따라 오십시오. 죽은 사람이 자기네의 죽은 사람을 장사하도록 하십시오." 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를 위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늘의 왕을 따르기 위해 이것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댓가라면...참으로 주님의 은혜와 지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항상 우리를 잡아당기는 이 땅의 요구들, 죽은 자들의 요구들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좌절과 포기가 있었는지...돌이킴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우리를 격려하고 계십니다.

나를 따라 오라고...

 

성숙자매님은 마태복음의 말씀들이 너무 신기하고,

어떻게 이렇게 한구절 한구절 합당하게 해석을 했는지 놀랍다는 반응만 계속...

 

한번씩 큰 딸 진화의 요구를 못이겨 딸이 다니는 교파에 따라가곤 하는데,

왠지 말씀이 좀 시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자신이 겸손하지 않은 것 같아 애써 그런 생각들을 지우지만

회복안의 말씀을 대할 때 어쩔 수 없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씀하시네요.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말씀이 있을 뿐 아니라,

생활가운데 실재가 더 있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론 우리의 말씀에 놀라고 돌이키지만,

실재가 없다면...여전히 주님께는 길이 없음을 느낍니다.

 

주님, 우리 모두를 왕국의 실재안으로 이끄시고,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왕국백성들을 얻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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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추구를 다 마쳤을 때 쯤 정미경자매님과 익현이가 와서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답니다. 서로를 돌아보고 모이기를 힘쓰기 원합니다...그 날이 가까울수록...
요셉의창고
아멘 김성숙자매님에게 합당한 말씀으로 계속 역사하시길 바랍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정진주
김성숙자매님 본 말씀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왕국 안으로 이끄소서
처음사랑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격려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전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