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수요일 11시
대우 유토피아 아파트 우리 집에서 모였어요.
역사적인 날이었죠.
박점자 김기옥 김라미 이혜주 전희진자매님, 조예진어린이 그리고 저
그날이 개기일식있었던 날이었는데
선풍기도 없었던 터라
일식때문에 집이 참 시원했어요.
함께 모여 기도가 필요한 지체들을 위해 기도했어요.
고3, 대학생, 공부하고 있는 지체들 등등...
특별히 희진 자매를 위해 기도했구요.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셨어요.
이렇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참 달콤한 것 같아요.
다음엔 혜주 자매의 결혼을 위해, 그리고 라미 자매님 뱃 속에 있는
기쁨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마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구요.
기옥자매님 이번에도 빠진 거 있으면 체크해주세요^^
언제나 지체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