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기옥, 이혜주, 전희진...그리고 나중에 박수진, 김지향 자매
"제자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마17:8)
할렐루야!!
우리의 영을 사용해 모든 것에서 돌이켜 주님 한 분을 주목하며 말씀을 먹을 때 정말 우리의 영이 분발됨이 있었습니다.
먼저 주님의 인도를 따라 오늘 기도해야 할 항목들을 교통하고, 지금 현재 가장 필요한 것부터 기도했습니다.
청년대학생 특별집회가 다음 주부터(8월13) 시작되는데 그동안 연결되었던 민규형제와 민욱형제가 함께 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또 민규형제가 침례를 받고 군대에 갈 수 있도록 강하게 기도하고...강기석 형제님, 노병권형제, 지향, 빛나자매도 함께 갈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오늘 대학생들에게 연락을 보낼 예정)
그리고 8월 23일 어린이 전람집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모든 과정가운데 봉사자와 어린이들이 주님을 더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정말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고3형제들과 지체들 가정들을 위해 한 항목 한 항목 기도할 때 우리안에서 새롭게 부담이 일어나고 주님과 하나되어 또 지체들의 날개와 맞닿아 함께 움직이고 동역해야 함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기도를 다 마쳤을 때 쯤 수진자매가 오고 지향자매도 점심먹으러 와서 또 우리는 주님과 함께, 사랑스런 지체들과 함께 잔치하고...
지체들이 있어 더 맛있는 점심시간...
지향자매가 프랑스 갔다와서 얼마나 얼굴이 밝아졌는지...
지향이의 프랑스이야기를 들으며...또 귀한 지체들을 감상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 또 감사...
주 예수님, 여전히 우리는 무익하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신을 붙들고 당신을 누림으로 자신안에서 나올 수 있음을 인해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귀한 시간안에서 당신을 더 얻게 하시고,
당신과 동역하는 것을 더 배우게 하시며,
당신의 갈망이 우리 모두를 온전히 통과하기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끊임없이 역사하소서!!
주 예수님...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