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 RSG두번째이야기
RSG의 누림- 공급
열매맺는가지 2009-11-07 , 조회 (44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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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인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어제 윤동리 형제의 친구 변영춘형제가 저희의 모임에 같이 왔습니다.

변영춘형제는 조선족이고 교파에 나가고 있는 형제 입니다. 어제 같이 모여 교통을 했습니다. 변영춘형제의 말을 들어보니 교파에 다녔고 성경도 좀 읽었더군요. 그래 유동강형제, 송우문형제, 윤동리형제, 이의원형제,저 이렇게 동역해 복음을 전했는데 유동강형제와 송우문형제, 윤동리 형제가 하나님의 경륜에 관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삼일하나님이 회의를 통해 아들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하나님이 성육신되시어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며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오실것이고 천년왕국과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에 관하여, 그리고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주님이 다시 오셨을때 심판이 있을 것이고 양과 염소를 분리 하실것 이라는 것을 교통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영안에 담아서 그분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교통했습니다. 저도 옆에서 들으면서 놀랬습니다. 물론 저희가 이 며칠 생명공과를 추구한 것이 참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었지만 그안의 내용을 비록 보면서지만 이렇게 자신의 말로 교통한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역시 진리추구는 매일 매일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운데 지금 하나 부족한 것은 찬송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모였을 때 찬송을 불렀다가 옆방에 사는 사람한테 경고를 들은터라 큰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평일에는 송우문 형제가 퇴근이 늦어서 힘들지만 주일 날에는 저녁에 같이 모여 찬송도 배웠으면 합니다. 물론 저희 집에서 모이면 되지만 저희 집과 윤동리 형제 집(김해향교부근) 그리고 이의원 형제님 집(진영)이 완전히 삼각형이라 저녁에 모임을 마치고(보통 모임을 마치는 시간은 저녁 10시 경) 제가 전부 다 모셔다 드려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저의 육신의 약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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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hong
주여! 형제님들 모임을 축복하시고 어려운 환경 중에 말씀하시는,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요셉의창고
아멘 !! 동역할 지체들을 주님께서 붙여 주시길 원합니다. 교통안에서 전진할 수 있기를 ... 진영에서 오시는 것은 어떻게 해결이 됩니까? 아니면 형제님께서 모시러 가야하는 상황인가요?
수정진주
아멘 동역할 가정 얻으시고 전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