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김해공병학교 폭파교관으로 근무하다가
제대하고 무척산 기도원에 가서 한 달동안 기도하다가
집(충남 성환)에 돌아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주님께 헌신한 것이 오늘 주님을 전시간으로
섬기는 결과를 가져왔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그 기도원이 거기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 때 공병학교 근처에 예배당(감리교?, 장로교?)이 있어서
매주마다 주일집회 참석하고 주일학교를 돕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 포이멘을 좋아하던 경상도 아가씨도 있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