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문안합니다.
방명록
코너스톤 , 2010-05-21 , 조회 (150)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http://cafe.chch.kr/gs2008/22199.html

 전에 순천에 있는 매형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곡성을 지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은 곡성의 첫 인상이 아주 강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차 창문밖의 정경이 기이한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장면들은 동일한 것이었지요. 집들이 보였는데 그 집의 앞 그리도 뒷 동산의 여기 저기에 무덤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곡성' 이란 지명과 그 때의 풍경이 꽤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오늘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이렇게 방문했을 때에 전혀 새로운 정경이 새롭게 펼쳐지니, 역시 주님안에 새창조가 어떻한지 새삼 깨닫고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3일간의 공휴일에 멀리 나가지 않았지만, 이렇게 전라도에 있는 곡성 교회의 카페를 방문한 것이 새로움의 순간, 생명안에서 신선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안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서로 섞일 수 있는 이러한 인터넷의 카페와 블로그들을 통해 더욱 새롭게 되고 신선케되어 주님의 영광스런 신부, 아내로 예비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성 교회

 

코너스톤   구대우형제


트랙백주소:  수신불가

우슬초
2010-05-23 15:59:19   (+0) (-0)

안녕하세요?


모퉁이돌 형제님.


곡성은 哭聲이 아니라 谷城이랍니다.


아름다운 곡성의 정경과 지체들의 모습을 더 많이 올려야겠군요.~~~^^


 

작은씨
2010-05-23 23:40:56   (+0) (-0)

형제님, 곡성을 다시 방문하시게 되면 놀라움을 맛볼거예요.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 많은 비밀들이 골짜기마다 담겨있지요


추억과 향수를 떠올릴수 있는 섬진강기차마을과 맑은 섬진강을 따라 철로 위를 달릴수 있는 레일바이크..동양최대규모의


장미원. 등등..훈한 인심과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청청한 환경이 모두 곡성의 자랑이랍니다.


기차가 다니는 철길뒷편에 가끔 눈에 안 뛰었음 하는 것들이 간간히 뛰었을 겁니다.


맑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곡성에 더 비밀스러운 것은 터를 견고히 굳히고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는 지체들의 교회생활이 아름답게 발광체들로 빛나고 있지요..

코너스톤
2010-05-24 10:19:59   (+0) (-0)

우슬초 자매님 작은씨 지체님


 


 谷城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니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갈렙이 산과 골짜기에 거처를 두면서 철병거를 한 거인 자손들을 물리쳐 차지한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곡성에서 하나님의 교회, 곧 음부의 문들이 이기지 못하는 교회인 곡성교회가 더욱 주님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견고해져서, 곡성땅에 신성한 빛, 곧 하나님의 발광체요 생명의 말씀들을 밝히는 금등대로 빛나기를!

우슬초
2010-05-24 19:58:58   (+0) (-0)

형제님


골짜기에 매복해있던 갈렙의 군사들때문에 놀라셨군요.


알고보면 부드러운 지체들이랍니다~

코너스톤
2010-05-26 23:17:40   (+0) (-0)

아 ~  그렇습니까! ^ ^;;     부드러운 지체들이 ~  ㅎㅎ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