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9월말 마무리하고 10월로 접어 들었다 했는데
낼 부터 추석 명절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가 아니다 보니 음식준비도 못하고
좀 전에 들어와서 저녁먹고 컴앞에 잠시 앉았습니다
낼 ...저희는 고흥 나로도에 시숙님댁에 다니러 갑니다
날짜가 짧아서 부산에 친정까지는 갈 엄두도 못내고
고흥에만 다녀 오겠습니다...
평소에는 잘 챙기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친구 친척들에게 그리스도를 중매하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그냥 며느리로서 음식준비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하지만
어디가든 그리스도를 흘러 보낼 수 있다 생각하면
가기 전부터 힘이 납니다....
우리 형제자매님들 움직이시는 교통편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모든 가정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날리는
목마르지 않는 참 명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