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방문기가 다소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시골풍경을 소개합니다.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되시길...
먼저 수수비와 호박씨 !
언제 만드셨는지 수수비가 마당 한 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말리고 있는 호박씨와 함께 나란히 한 컷!
둘이 잘 어울리나요?
다음에는, 오래 된 리어카!
이런 리어카 보셨나요?
과연 언제적 리어카인지
얼마를 사용하시며 수선하셨는지
세월이 묻어나오는 리어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식구와 같은 멍멍이...
지금 물고 있는 뼈다귀는 저희가 감자탕을 먹고 가져온 것입니다.
뼈다귀의 공급에 마음을 열고
열심히 뼈를 부숴서 먹고 있네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뼈를 부수어 먹는 법을 알고 있네요.
어째서 알고 있을까요?
바로 그 강아지의 생명의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생명은 법을 가지고 있고
자동적이고 과학적이고 자연적이고 항구적으로 작용함으로
가르쳐주지 않아도 뼈다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도 세 법이 있고 우리 바깥에도 한 법이 있지요.
몸 안에 죄와 죽음의 법
우리 생각 안의 선의 법
우리 영 안에 생명의 영의 법
가장 약한 선의 법은 더 강한 죄의 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가장 강한 생명의 영의 법이 작용할 수 있도록
영 안으로 돌이키기 원합니다.
영의 스위치를 항상 켜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