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율법에 대하여
지킬 수도 없고
지킬 필요도 없고
지킬려고 해서도 않되고
율법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담 안에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육체를 따라 사는가?
그 영을 따라 살고 행하는가?
아담안에 있으면 육체를 따라 살고 행할 수 밖에 없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영을 따라 살고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율법이 육체 때문에 연약하여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관련하여 그분 자신의 아들을
죄의 육체의 모양으로 보내시어,
육체안에서 죄에 대해 유죄 판결하셨습니다.
이것은 육체를 따라 행하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이루어지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롬 8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