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관리를 합당히 하자♥
광주 사랑방
정갑정 2010-03-25 , 조회 (25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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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관리를 합당히 하자♥

                                                  

                                                    정    갑   정


부모는 자녀들의 거울이라 하지요.


그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분배 받으며 생활하는 기초이자 소중한 마당입니다.


겉으로 볼 때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부부지만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애들은 먼저 알고 그러한 부모의 정체성으로 인하여 또 다른 번민을 하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됩니다.


믿음 안에서 합당한 부모가 되려면 생명의 표현인 일상생활을 온전케 하는 회복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회복해야 합니까.


첫째로 부부가 하나 됨 안에서 한 마음으로 서로의 사랑 끈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을 배경으로 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부부간의 삶과 사랑을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방식대로 사는 것입니다.


대서양이나 태평양에도 뱃길이 있습니다.

비행기도 항로를 개척하여 그길로 갑니다.

기차는 거의 완벽하게 정해진 철로 길로만 갑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정해두신 길을 가야만 하는데 주님을 믿든 아니 믿든 그 길을 가야합니다.

기왕 정해준 길을 가려면 먼저 찾아서 알아서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과 함께 간다면 온화하고 편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큰일을 당하여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부르는 상대가 있습니다. 공자님입니까. 소크라테스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소망가운데 기뻐하고 환난가운데 견디며 기도에 꾸준히 힘쓰는 사람이 되실 것을 소망합니다.


인생은 영적 존재이기에 감정에 민감하고 욕심으로는 최고의 수준이며 생명에 있어서는 오래 살든지 아니면 영원히 살고자 하는 기질이 존재하기에 누구나 자신이 설정하고 심고자하는 희망을 향하여 여러 방면의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어 나갑니다.


그러함의 일련의 과정으로 가족을 위하여 일평생 헌신하며 인생을 보내는 것은 참으로 현명합니다.


더하여 영원한 생명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기대야합니다.


바로 삼일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알게 모르게 부르며 “당신께서 중심이 되시어 이 일을 함께 하십시다‘ 라고 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대와 그대의 집안 식구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집안 식구가 구원을 받는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남편의 관점에서 볼 때 항상 곁에 있는 아내의 존재를 흔히들 너무 안일하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보석은 자신의 곁에 있는 것이며 숨길만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도둑은 이런 보석을 훔치려고 온갖 잡 지혜로 공격을 늦추지를 않습니다.


믿음 안에서는 보석 같은 아내를 소중히 품고 잘 안아야 합니다.


항상 곁에 있으려니 라는 믿음이 있기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무관심이 증대된다면 사탄이라고 부르는 큰 도둑이 듭니다.


아내 역시 변화하지 않는 푸시시한 표정으로 남편을 소홀히 대하면 사탄이 그 남편을 유혹해 가는 꼴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자기 배필을 주셨는데 자기의 분량에 자기의 처지에 꼭 맞는 배필을 주시어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온 만한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자라서 그 부모가 하듯 자신의 가정을 잘 꾸리며 주님의 표현에 헌신할 것입니다.


부부는 동등한 위치에서 아내는 남편의 수고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남편 역시 아내의 고통도 짊어질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사람만을 하나님은 주시하시며 기뻐하시는 표정으로 마주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면을 예리하게 미리 감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말씀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가슴을 울리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자녀들을 세워야합니다.


사랑하는 부부는 자녀들의 거울이 되어야하고 그 자녀들은 자라면서 모든 기준을 자신들의 부모에 둔다는 것입니다.


어제도 이랬고 내일도 이러려니 라고 여기고 관념을 전환(변화)하지 않을 때 자녀들의 생각은 사탄에게 함락될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의 생각은 앞서 가는데 맨 날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 파장은 커집니다.


바로 여기에 큰 함정이 자녀들을 어렵게 합니다.


자녀들을 세워야합니다.


집사람과 제가 아는 모 병원의 간호과장님의 자녀 훈육방법을 소개드립니다.


두 아들이 있는데 잘못을 저지른 아이에게 사랑의 매를 들고 하는 말이 마음을 끕니다.


“ 장차 대통령이 될 아들이 할 짓이었더냐” 라며 징계를 한다 합니다.


매를 한 대 맞는 아이는 크게 뉘우치며 어머니의 사랑의 매를 고맙게 여기며 다시는 어머니를 실망시키는 일은 아예 아니합니다.


자녀들에게 합당한 매는 있어야 하고 그 매는 사랑의 매가 되어야 하며 축복을 부어 주는 매이어야 합니다.


책을 열심히 보는 자녀들에게 엄마는 쉬어가면서 해 라는 피상적인 언어로 자녀들을 다룹니다.

이러할 경우는 그 자녀의 어께를 가볍게 도닥거려주며 책을 열심히 읽는 것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가끔씩 눈도 쉬어주고 어깨를 쭉 펴는 운동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하며 엄마와 함께 해 보자는 격려와 사랑을 줄 때 자녀들은 따뜻한 엄마로 인하여 세워집니다.


또 다른 면인 운동에 취미를 가진 자녀를 두었다면 그 애의 기능을 존중하여 스스로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우며 사랑으로 안을 때 온전해 지리라 여깁니다.


애가 스스로 반갑게 자진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돌보고 사랑함, 우리는 이러함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내 자녀들이 나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는 너무 흔합니다.


시험지를 50점 맞아왔다 가정합시다.


이런 때를 슬기롭게 잘 넘기는 부모가 자식을 온전히 인도할 수 있습니다.

성질 같아서는 한 대 쥐어박고 싶은 것이 인간의 상정입니다.


그러나 참으면 복이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이러함도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를 해야합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좋은 성적으로 저의 마음을 편하도록 역사하시고 그 아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어 자신감을 가지도록 당신의 도움을 구하오니 응답해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두발로 건강히 달릴 수만 있어도 감사한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누군가 20여 년 전 부터 모처에 매월 일만 일천 원의 기부를 해왔는데 11이라는 사연인즉 어서 건강하여 두발로 걸었으면 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작지만 남을 위하여 사용 할 줄 아는 지혜도 부모의 몫입니다


더불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여 이 아이를 온전케 인도하시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수 있도록 당신의 임재를 구합니다. 라고 기도할 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들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 자라게 될 것이며 바로 이러함이 주님의 은혜로 귀착된다고 믿을 때 희망이 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녀를 키우는데 가장 큰 스승은 엄마이며 자녀가 온전히 자람은 엄마의 기도함 이었음은 고금의 역사를 통하여 이미 널리 알려져 있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옛날에는 집 뒤 장독대의 한 장소에 정화수 떠놓고 자식의 안위와 행복을 기원했으며 믿음의 역사가 정착 되었을 때부터는 그 믿음의 중심체를 향하여 기도하는 어머니였습니다.


때에 따라 먹이고 입히고 가르쳐 사람구실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온갖 어렴도 감수하며 온전케 하려는 어머니기에 어머니는 위대한 분으로 기억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는 어머니의 기도를 빼 놓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깨어 있어야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녀를 위하여 하나님께 축복을 소망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 자녀를 당신께 맡기오니 모든 면에서 이 아이가 균형 잡히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기를 소망하오니 이 염원 들어 주소서“라는 축복을 기원해야 합니다.


온갖 혼탁함에서 자녀를 영 육간에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어딘가를 향하는 믿음이 필요한데 우리의 소망함은 삶의 모두가 그리스도로 점유되기를 원하는 것이지요.


죽고 부활의 과정을 거쳐 생명주는 영으로 우리에게 매순간 순간 역사하시는 분은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분을 향하여 기도함이 구원을 보장받고 온전함을 유지하며 그날에 새 예루살렘의 한 구성체로서 영원함에 이를 것을 우리는 믿으며 의지해야 합니다.

이러함을 아는 엄마는 자녀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도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학교에서 모든 것을 다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제한된 조그만 범주의 지식을 배우는 반면 잘못 만나는 친구로부터 온갖 못된 것들도 배우기에 이러함을 정화 시켜 주는 곳이 가정이며 치료의사는 엄마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머니에게 자녀 치료 전문의사 면허를 주셨는데 그 전문의의 전문분야는 사랑과이고 면허소지자는 어머니라는 이름입니다.


엄마는 사랑의 가운을 입고 자녀들의 마음도 읽고 쓸 줄 아는 유명한 자녀 치료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려면 내 자녀를 주께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니의사의 손을 빌려 어루만져 주고 자녀들을 온전케 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라면 자녀를 온전히 키우는 것이랍니다.


자기 자녀들이 시간을 아끼는 과정을 중시하며 미래를 예비하는 삶이 되도록 다독이고 사랑해주며 함께 할 때 답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우리 믿는 이들은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라는 이치도 잘 알아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생명이지만 그 생명은 그 가치가 하나님만큼이나 소중하고 귀한 존귀를 받아야 하는데 거기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더해진다면 신격에서는 아니겠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 같아진다는 논리를 깊이 들여다보며 과연 내 자식의 가치를 하나님 수준에 버금가도록 아니 여길 부모는 없으리라 여기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어머니의 깨우치심을 역설합니다.


보편적인 모든 사람의 위대함 뒤에는 항상 어머니가 계셨음을 주목 하면서 자매님들이 위대한 어머니가 되시도록 기도하며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하며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축복을 소원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위한 자녀를 위한 주님을 찬미하는 꾸준한 기도가 일상화 되었을 시 모든 면은 해결되고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하십니다.


기죽이는 부정적인 말씀이나 생각까지도 접으시고 넉넉히 움직일 수 있는 공간 즉 하나님의 곁에서 맘껏 움직일 수 있도록 자녀 치료 전문의 이신 어머니를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오늘 하루는 없어지고 다시는 오지를 않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일지라도 이상을 세우고, 이상을 상상하며,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품에서 온전히 자라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하기 위하고 수고하시는 자매님이시기를 기원 드리며 세월도 아끼며 인생의 삶도 매끄럽도록 대비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자매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 풍성하시고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하심 속에 평온한 삶이 유지되시기를 축원 드리며 더불어 지나가는 열차에 멈춰달라고 손을 흔드는 어리석은 삶을 결코 가질 것이 아니라 때에 맞추어 닥아 오는 열차에 승차하시는 자매님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끝으로 자매님의 자녀들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기도하실 것을 권면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1


정   갑  정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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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박창우 2010-03-28 19:25:30

 형제님의 교통을 듣고 더욱 깨이게 됩니다.

부부가 하나됨 안에서 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신 교통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주님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룬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부부가 하나되는 생활을 사는 것은 교회생활 안에서 최고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님의 교통을 기억하면서 하나되는 생활을 갖도록 주님을 누리며 생명을 접촉하는 생활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서 존중하는 형제님께

 

작은감자

“ 장차 대통령이 될 아들이 할 짓이었더냐” 라며...   아멘!  형제님

자녀를 훈육할때 뿐 아니라 이번 말씀에서도 빛비춤이 있어 주일날 신언도 했었습니다


은혜를 넘치게 받고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아멘!

우리 모두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형제자매님들이십니다

우리 생명이 주님의 표준에 합당하게 자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