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나의 힘
광주 사랑방
브랜뉴 2010-06-05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원자시계의 개념을 최초로 발견한 공으로

이지도어 아이작 라비는

194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합니다.

그가 핵의 자기공명 기술을 개발해 냈을 때

한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는데요.

 

“선생님, 어떻게 그런 놀라운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까?

무슨 비결이라도 있나요?”

 

사람들은 그의 대답을 숨죽이며 기다렸습니다.

그때 라비가 조용히 입을 열었죠.

 

“제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돌아오면

어머님은 늘 이렇게 물으셨어요.

‘얘야, 오늘 공부시간에는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

바로 이런 어머니의 질문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비결입니다.”

 

유태인 가운데 노벨상 수상자가 특히 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어릴 때부터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가정교육 때문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니?’

단답형을 유도하는 이런 질문 보다는,

구체적인 답을 요하는 질문을 통해

질문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거죠.

 

.

“남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에서 비롯된다.

질문은 바로 생각의 씨앗이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작은감자

“남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에서 비롯된다.   


질문은 바로 생각의 씨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