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부분이 생겨서 부분 발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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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진리를 지키고
달려야 할 길을 달리는가는 알지만
어떻게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어떻게 이기는 자들이 되는가 ?
- 기드온 -
(1) 자신의 미약함을 앎-자신을 앎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기는 아주 쉽지만
사람들 앞에서 겸손하고 자신보다 월등한
사람에게 겸손하기는 심히 어려운 일이다.
내 자신을 미약한 자라고 말하기는 쉬워도
아버지 집에서 지극히 작은 자라고
말하기란 쉽지 않다.
내 아비 집이
가난하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내 아비
집이 므낫세 지파에서 가장 가난한
집이라고 말하기란 쉽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내 얼굴의 빛을 보았으나
나 자신은 자신에게 빛이 있는지를
알이 못하는 자가 이기는 자이다.
거울로 자기 얼굴에 있는 빛을 보는
자는 다 이기는 자가 아니다.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았으나 여전히
자신을 개처럼 보았다.
이기는 자의
이름을 붙이지 않고, 이기는 자의
실제만 있는 자가 이기는 자이다.
(2) 하늘의 이상을 봄-주님을 봄
(3) 이상을 보고 거스르지 않음-제물을 드림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함
(4) 우상을 제거함-밖으로 증거함
사람이 합당한 상태에 있을 때 성령이
그 사람위에 임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기는 자들을 택하는가?
- 삼백 명-
(1) 첫번째 선발 ( 총 32,000명 중 300명 선발 )
: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두려워떠는 사람
22,000명 돌려보냄
(2) 두번째 선발
: 물 마시는 일(십자가)로 만명중
9,700명 돌려보내고 , 최종 300명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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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기는 자를 택하시는 세 가지 조건은
(1) 완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2)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3) 십자가의 처리를 받는 것이다.
이기는 자들의 하나
기드온하고 그 삼백명은 행동이 일치되고 일하는 방법도 똑 같았다...
이것이 성령 안의 하나이고 몸 안의 생황이다.
결과
기드온이 에브라임의 원망을 들었듯이 이기는 자들은
사람의 원망을 들어야 한다.
기드온은 밖의 미디안을 패배시켜야 할 뿐 아니라
그의 안에 있는 미디안도 패배시켜야 한다.
그러한 사람만이 계속 승리할 수 있다.
그들은 '비록 피곤하나 따라갔다.(삿 8:4)
( 출처 :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윗치만 니 저, 80-8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