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에서 누림 - 세부분으로 된 사람안으로 생명이신 삼일하나님을 분배함
누림 빛비춤
작은감자 2010-04-18 , 조회 (51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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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에 따라,거룩함을 통하여, 영광에 이르도록 

세부분으로 된 사람안으로 생명이신 삼일하나님을 분배함.


하나님의 분배는 그분의 의에 따른것이다, 의에 입각한 것이다

하나님의 분배는 그분의 거룩을 통해서이다, 거룩을 통해서 진행된다는 의미

이 분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것   곧 영광을 산출함


하나님의 분배는 율법와 미덕에 따른 것이 아니라 의에 따른것이다

의는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 입니다

의의 요구는 오직 죽음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나 대신 주님께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내가 그리스도의 죽으심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볼때 나를 죽은사람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을때 요식 절차로만 여겨서는 안됩니다

주님은 2000년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우리는 매순간 우리자신을 죽으심에 넘겨야 합니다

그럴때 삼일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그분의 모든 풍성과 함께 우리 안으로 분배하실 위치를 갖게 됩니다


맛있는 김치가 되려면  먼저 배추가 절여져야 함(죽음없이는 아무것도 역사할 수 없음)

아무리 멋있고 높은 건물도 그 기초가 부실하면 절대 안됨

우리의 의의 기초와 기반은 그리스도이심.


삼일하나님의 분배는 거룩을 통해서 발생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거룩을 위한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속에 있는 거룩의 요소입니다

이 거룩은 우리를 발아시키며  우리를 낳으며 우리를 성화시킵니다

우리가 구원받을때부터 맏아들의형상을 본받을때까지  모든과정을 포함합니다


영화롭게됨은 그리스도의 승천 당시에 시작되었으며  그분이 다시오실때 완성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은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은 의를 이루기 위함이며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살게 하는 것은 거룩을 체함하기 위함이다

그분의 의에 따라,  거룩을 통해서 삼일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에 이르도록

완전한 방법으로 우리안에 분배 되신다 

이 하나님의 분배의 결과가 영광이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매일매일 우리자신을 주님의 죽으심안에 연합함으로

우리 자신의 기질과 감정안에 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역사 하실 수 있도록

기꺼이 내 자신안에 주님께서 사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

모든 생활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표현되시도록

주님의 분배하심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분배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안에서 표현되시기 위한것입니다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모두 주님이십니다

완전한 영광은 모든 성도가 몸의 하나로 표현될 때 입니다

이 영광의 최종 극치는 바로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 성에는 그 성을 비춰 줄 해와 달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밝게 하며

그 성의 등이 어린양이 되기 때문입니다 (계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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