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장 - 노예-구주의 복음 사역의 움직임 8:1-38

가이사랴 빌립보로 가는 노정

Ⅰ. 사천 명을 먹이심(8:1-8)

   A. 노예-구주의 불쌍히 여기시며 동정하시며 부드럽게 돌보시는 미덕들이 그분의 인성 안에서 달콤하

       게 나타남(2절)

   B. 우리의 듣고 말하는 기관이 치료됨을 체험한 후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자들이 되었음

Ⅱ.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함(8:11-13)

   A. 바리새인들은 표적을 구했으나 주님은 표적을 주시지 않음

   B. 오늘날 우리는 영적인체 하는 위선자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먹일 수 있는 자들 이 되어야함

Ⅲ. 누룩에 관해 경고하심(8:14-21)

   A. 성경에서 누룩은 악한 것들과 악한 교리를 상징함

   B. 바리새인의 누룩은 외식이며, 헤롯의 누룩은 부패와 불의임

   C. 제자들이 누룩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 그들은 떡을 생각함

Ⅳ. 제자들의 오해(8:16-21)

   A. 누룩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은 즉시 떡을 생각 했으며, 그들을 공급할 때에 떡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B. 오늘날 우리도 제자들과 같이 메시지를 들을지라도 그것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한다.

Ⅴ. 눈먼 사람을 치료하심(8:22-26)

   A. 눈먼 사람은 그의 내적인 시각을 잃은 자, 즉 영적으로 장님 된 자를 상징한다.(행26:18, 벧 후1:9)

   B. 눈먼 사람의 손을 붙잡으심으로 노예-구주는 궁핍한 자들을 위한 그분의 친밀하고 사랑스러 운 돌보 

       심을 그의 인성 안에서 표현하셨다.

   C. 영적으로 그 눈먼 사람이 그분과 함께 개인적이고 친밀한 시간을 가짐으로 그 사람 안으로 그의 시

       각을 회복할 수 있는 요소를 주입할 수 있기 원하셨다는 것을 가리킨다.

   D. 눈멂은 어두움과 관계있으며, 영적으로 장님 된 모든 사람들은 노예-구주와 함께하는 친밀한 시간

       이 필요하다.

   E. 보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며 노예-구주의 침은 그분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 즉 영접하는 자에

       게 그의 시각을 회복할 수 있는 신성한 생명의 빛을 전달해 주는 말씀을 상징하기도 한다.

   F. 눈먼 사람에 대한 주님의 안수는 그분의 치료하는 요소를 그 사람 안으로 주입하기 위한 그와 그 분

       의 동일시를 가리킨다.

   G. 영적인 회복의 초기단계에서는 - 하나님의 일들에 관한 것이 나무같이 희미하게 보이나 온전히 치

        료받은 후에는 분명한 이상을 갖는다.

Ⅵ. 가이사랴 빌립보로 가는 노정(8:27-38)

   A.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27절)

   B.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에 관한 계시(30-31절)

   C. 베드로는 주님을 꾸짖고 주님은 베드로를 꾸짖으심(31-33절)

       1 .‘베드로가 그분을 옆으로 데려가 꾸짖으며’: 꾸짖는 것은 그분이 잘못 되어 교정될 필요가 있음을

           말함

       2.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일에 두지 않고 사람의 일에 둘 때 우리는 사

           탄, 즉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주님께 걸림돌이 됨

       3. 사람의 일에 우리의 생각을 두는 것은 7장 21절에 언급된 악한 추론의 문제이다. 베드로는 먼저

          추론했고 그 다음에 꾸짖었음

       4.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롬8:6).

   D. 주님을 따르려면 우리는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기를 지고, 우리 혼 생명을 잃어 버려야 한다.

       1. 자아는 사탄의 체현이다.

       2. 자아는 하나님께 독립적이며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의 권익을 관심하지 않는다.

       3.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의 십자가가 되게 하는 것이다.

       4.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고통을 받는 문제가 아니라 종결되는 것이다.

       5. 십자가의 일의 세 방면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성취된 사 실과 그 성취

           된 사실을 깨닫는 것, 그리고 자아를 부인하기 위하여 계속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6. 주님을 따르는 것은 그분을 소유하고, 체험하고, 누리고 그분께 참여하는 것이다.

       7. 혼 생명을 잃는 것은 혼의 누림을 잃어버리고 혼 안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다.

       8. 우리는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혼 생명을 잃어 버려야한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살고 복음을 사는 것이다(8:3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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