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0장
수요추구집회
작은감자 2010-11-25 , 조회 (6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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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추구 집회

 

                  사도행전 10           2010. 11. 24


베드로 일행의 사역을 통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번식

 

. 이방인들에게 확산됨(10:1~11:18)

 

A. 고넬료가 본 이상 (10:1~8)

- 이방인들이 교회생활 안에 들어 오는 문을 열기 위한 준비는 세계정세에 대해 주권적이신 주님에 의한 것이며, 베드로로 하여금 로마제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가이사랴의 이탈리아 사람에게 이르게 한 것은 복음 전도 역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임. 

    - 16:19의 베드로에게 주신 왕국 열쇠들 중 두 번째를 사용하여 왕국 문을 여심.

    - 유대인 사도들과 제자들이 이방인에게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로 특별한 움직임이 필요하였고, 따라서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는 경우와 같이 천사의 개입과 성령께서 말씀하심.

    -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으로 그 가정에 경건한 분위기가 있었으며 하나님의 왕국이 이방 세계에 이르는 길을 여는데 쓰임 받는 부류의 사람으로 기도와 구제를 열납 하셨다는 것은 그가 그리스도의 영원한 구속을 근거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이 그를 용서하셨기 때문임.

    - 에디오피아 내시의 경우나 고넬료와 그 가족의 경우에나 천사가 복음 전파의 위임을 받은 적은 없는데 이는 오직 믿는 이들인 인간만이 좋은 소식을 가져다 줄 특권을 가졌기 때문임.

B. 베드로가 본 이상(10:9~16)

- 예정된 시간표에 따른 정해진 시간의 기도생활은 그분이 확장을 위한 움직이심의 길을 예비하기 때문에, 주의 회복을 위해 기도생활 중에 그분을 접촉하는 사람들만을 하나님은 쓰실 수 있음.

- 베드로가 본 보자기의 이상은 뚜렷이 대상물이 보이는 것과는( 10:3,17,19) 다른 것으로 잠들지 않았지만 꿈을 꾸면서 자신에게서 나간 상태에서 다시 돌아온 것을 느끼는 상태에서(비몽사몽간) 이상을 보았음.

- 시대의 전환기에 베드로는 이방인과 구분 짓는 유대교의 규례(할례, 안식일을 지킴, 먹는 음식의 구별)를 지키는 전통으로 인하여 이방인과 교제를 가지는 문제에 있어 시험 받았으며, 주님이 그와 함께 그분의 전환을 이루어 내는 것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그 이상이 세 번이나 일어나야 했음.

C. 베드로가 방문함(10:17~33)

- 베드로는 이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필요했으며, 성령께서는 회심 이전에도 고넬료 안에서 그를 통한 성령의 움직임이요 행동인 세 사람을 보내심.

- 그 영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니 베드로가 가이사랴에 갔으며, 11:12절의 증거를 위해 욥바의 믿는 유대인 형제들과 동행함.

 

D. 베드로의 메시지(10:34~43)

- 만유(사람을 가리킴-딤전 2:4)의 주 :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들 모두의 주가 됨을 깨달음

- 주 예수님의 삶과 사역 : 화평의 복음 (2:17 멀리 떨어져 있던 자들,가까운데 있는 사람들)을 전하심

- 그리스도의 부활 : 10:40 사람으로서 일으켜지심, 10:41 하나님으로서 일어나심

-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 : 천년왕국 이전 산 자의 심판자(딤후4:1), 천년왕국 이후 죽은 자의 심판자(20:11~15)

- 죄들의 사함 : 경건하고, 기도와 구제가 열납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했을 지라도 구속주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죄 사함을 얻는 것이 필요함.

E. 이방인 믿는 이들이 성령 침례를 받음(10:44~46)

- 성령의 선물은 성령 자신이며 다른 지체의 안수함 없이 몸의 머리께서 직접 이방 신자들을 몸 안으로 침례줌

- 방언을 말한 것이 성령을 경륜적으로 받았다는 유일한 증거가 아니며 필수적인 증거도 아님( 10:46 찬양,19:6 예언,8:15 사마리아 신자들,9:17 바울의 경우)

- 신약의 계시에 따르면 행2:4의 유대인들과 행10:44의 이방인들의 경우의 두 사례만이 성령 침례로 여겨지는데 이 두 경우를 통해서 그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중개자 없이 영원히 단번에 그 영 안에서 그분의 몸에 대한 침례를 성취 하심(1:5,11:15~16)

- 8,9,19장의 사마리아 믿는이들, 다소의 사울, 12명의 에베소의 믿는이들의 경우는 몸의 어떤 지체들이 그들에게 안수 함으로써 그들을 몸과 동일시(6:3~5,2:12) 하는 것이 필요했던 특별한 경우임.

- 위의 5가지 경우 외에 성령을 경륜적으로 받았다는 언급이 없는데 이는 정상적인 방식의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넣어 졌기 때문임.

(2:41,4:4,8:36~39,11:20~21,13:1~14:28,16:14~15,16:33,17:10~12,17:34,18:8,

19:18~19)

F. 이방인 믿는 이들이 물 침례를 받음(10:47~48)

-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동일시되는 물 침례는 그 영의 실제에 대한 믿는 이들의 확증임.

-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침례 받는 것은 그 안에 침례의 실제가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영역 안에서 침례 받는 것으로서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유기적인 연합을 갖도록 그리스도의 인격 안으로 침례를 받는 것임(6:3,3:27)

. 여섯 가지 영원한 사항들

    - ,거룩,영광에 의해 요구된 단계들을 수행하시기 위한 성육신,십자가에 못 박히심,부활,승천,성령이 호흡으로 불어 넣어짐,그 영의 부어지심은 일시적인 사항이 아니며 시간의 요소에 제한 되지 않음(13:8,9:12,벧전1:20,2:20)

    - 성령의 호흡은 요한복음 20장에 이미 영원히 단번에 성취 되었고, 성령 침례는 두 단계 안에서 영원히 단번에 그 영 안으로 침례 주셨음.

    - 신약은 성취된 사실들의 그림이며 성약(成約) 안에서 모든 것이 믿는 이에게 유증(遺贈) 되었음. 따라서 6가지 영원한 사항들은 단계별로 성취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믿고 침례 받을 때 동시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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