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2일 마 21 : 12 - 46과 관련 각주
기도
주님, 우리 안에서 감사와 찬미가 넘칩니다.
이 시대는 어둡고 부패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구원하소서!
분주함과 많은 공격들로부터 구해내시어, 우리로 당신의 이름 안으로
모이게 하소서!
기도로 읽을 말씀
마 21 : 19 - 길에서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다가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자,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에게는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시니, 그 무화과나무가 즉시로 말라 버렸다.
진리 중점
1.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주님은 낮에만 그곳에 머무시며
사역을 하셨다.
주님은 저녁마다 늘 올리브 산 동쪽 기슭에 있는 베다니에 가셔서
묵으셨는데(막 11:9, 눅 21:37), 그곳에는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의 집과
시몬의 집이 있었다(요 11:1, 마 26:6).
예루살렘에서는 그분께서 유대교의 지도자들에게서 배척당하셨지만,
베다니에서는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으셨다. (21:17⑴ 참조)
2. 마태복음 21장 19절의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나라를 상징한다(렘 24:2, 5, 8).
이 나무에 열매가 없고 잎사귀만 무성했다는 것은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겉으로 보여 주는 것으로만 가득하고, 하나님을 만족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9⑴ 참조)
추가로 읽을 말씀 -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56 - 57
빛 비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