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사도행전 - 3주 2일 (행 15 : 12 - 16 : 5)
성경1년1독
광주교회 2010-02-03 , 조회 (48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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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 : 12 - 16 : 5

행 15:12

그러자 온 무리가 조용해졌으며,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인들 가운데 행하신 모든 표적들과 기이한 일들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15:13

그들이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5:14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한 백성을 얻으시려고 어떻게 그들을 처음으로 방문하셨는가를 시므온이 이야기하였는데,

15:15

신언서의 말씀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5:16

이 일이 있은 후에 내가 다시 돌아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건축할 것이고,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건축하여 바로 세울 것이다.

15:17

그러면 남의 사람들과 내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방인도 주님을 찾게 될 것이다.

15:18

이것은 옛적부터 이러한 일들을 하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15: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우리가 괴롭히지 말고,

15:20

다만 그들에게 편지하여 우상들로 더럽혀진 음식과 음행과 목메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5:21

왜냐하면 옛적부터 도시마다 모세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의 글이 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15:22

그때 사도들과 장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그들 가운데서 사람들을 선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는 것을 좋게 여겼다. 그래서 바사바라 불리는 유다와 실라가 선택되었는데, 그들은 형제들 가운데 인도하는 이들이었다.

15:23

그들은 이 사람들 편에 이렇게 편지를 써 보냈다. "사도들과 장로 형제들은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기리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님들에게 문안합니다.

15:24

우리 가운데서 몇몇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가서,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말로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마음을 혼란하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15:25

그래서 우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람들을 선택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을 좋게 여겼습니다.

15: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15:27

우리가 유다와 실라를 보냈으니, 그들도 같은 것을 말로 전할 것입니다.

15:28

성령과 우리는 다음의 필수적인 것들 외에는 더 큰 짐을 여러분에게 지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겼습니다.

15:29

우상들에게 바쳤던 희생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십시오. 여러분이 이런 것에서 조심하여 자신을 지킨다면, 잘하는 것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5:30

그들이 전송을 받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그들에게 편지를 전해 주었다.

15:31

그들은 편지를 읽고, 격려의 말에 기뻐하였다.

15:32

유다와 실라도 신언자였으므로, 여러 말로 형제들을 격려하며 견고하게 해 주었다.

15:33

그들은 거기서 얼마 동안 지낸 후, 형제들에게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받고 자기들을 보낸 사람들에게로 돌아갔다.

15:34

그러나 실라는 거기에 머무는 것을 좋게 여겼다.

15: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면서 다른 많은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복음으로 전하며 가르쳤다.

15: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한 각 도시로 다시 가서, 형제님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15:37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함께 데리고 가려 하였다.

15:38

그러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않은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15:39

그래서 심한 다툼이 일어나 그들이 서로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갔다.

15:40

한편 바울은 실라를 선택한 뒤에, 형제들을 통하여 자신을 주님의 은혜에 맡기고 떠나갔다.

15:41

그리고 바울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였다.

Acts.

사도행전 제16

16:1

바울이 더베에 들렀다가 루스드라에 도착했다. 거기에 디모데라는 제자가 있었다. 디모데는 주님을 믿는 유대인 여자의 아들이었는데, 아버지는 헬라인이었다.

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

16:3

바울은 디모데를 데리고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들 때문에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이 모두 그의 아버지가 헬라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6:4

그들이 여러 도시를 거쳐 가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결정한 규정들을 전달하여 지키게 하였다.

16:5

그러자 교회들은 믿음이 견고해지고, 인수가 날마다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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