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 성경 - 마태복음 ( 22 : 1 - 22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0-10-06 , 조회 (34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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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제22장

2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22:2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습니다.

22:3

왕이 자기 노예들을 보내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불렀으나, 오려 하지 않자,

22:4

다시 다른 노예들을 보내며,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내가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어 오찬을 준비하였으니,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라고 하였으나,

22:5

그들은 들은 척도 않고,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하러 가 버렸습니다.

22: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노예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22:7

왕이 화가 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그들의 도시를 불태웠습니다.

22:8

그리고 왕이 자기 노예들에게 '결혼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합당하지 않으니,

22:9

사거리로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결혼 잔치에 초대하여라.' 라고 하자,

22:10

그 노예들이 길에 나가,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만나는 대로 다 모으니, 결혼 잔치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22:11

그런데 왕이 앉아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거기서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친구여, 왜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소?' 라고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였습니다.

22:13

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22:14

초대된 사람들은 많으나, 선택된 사람들은 적습니다."

22:15

그때 바리새인들이 물러나서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트집 잡아 함정에 빠뜨릴까 상의하고,

22:16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보내어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며,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선생님께서 사람들의 외모를 주의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22:17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가이사에게 인두세를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2:18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이 악한 의도를 아시고, "위선적인 사람들이여, 왜 나를 유혹하십니까?

22:19

인두세로 낼 돈을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라고 하시자, 그들이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다.

22:2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형상과 새겨진 글이 누구의 것입니까?" 라고 하시니,

22:21

그들이 "가이사의 것입니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리십시오."

22:22

그들이 듣고 매우 놀라며, 예수님을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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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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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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