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회복역 성경 - 누가복음 ( 10 : 25 - 42 ) , 구약 신명기 ( 17 - 20장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0-11-23 , 조회 (36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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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0:25

보아라, 어떤 율법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까?"

10:26

예수님께서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대는 그것을 어떻게 읽습니까?" 라고 하시자,

10:27

그가 대답하였다. "'너의 온 마음과 온 혼과 온 힘과 온 생각으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너의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라고 하였습니다."

10:2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올바로 대답하였습니다. 이것을 실행하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살 것입니다."

10:29

그러나 그는 자기가 의롭다는 것을 보이려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

10:30

예수님께서 그 질문을 받아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는데,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때려, 반쯤 죽게 된 것을 버려두고 가 버렸습니다.

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하여 지나 갔으며,

10:32

마찬가지로 레위인도 그곳에 왔다가, 그를 보고는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10:33

그러나 한 사마리아인이 여행을 하다가 그에게 와서,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10:34

다가가서 그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돌보아 주었으며,

10:35

이튿날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얼마가 더 들든 내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10:36

그대의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겠습니까?"

10:37

그러자 그가 "그에게 긍휼을 베푼 사람입니다."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도 가서, 이와 같이 하십시오."

10:38

예수님의 일행이 길을 가다가 어떤 마을에 들어가니, 마르다라는 여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 영접하였는데,

10:39

그녀에게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다. 마리아는 주님의 발 앞에 앉아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으나,

10:40

마르다는 시중드는 일이 많아 분주하였다. 마르다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도록 

내버려 두는데도 상관하지 않으십니까? 마리아에게 나를 거들어 주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하자,

10:41

주님께서 마르다에게 대답하셨다. "마르다여, 마르다여, 그대가 많은 일로 염려하며 애쓰지만,

10:42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선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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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르다여, 마르다여, 그대가 많은 일로 염려하며 애쓰지만,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선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다른일로 분주하지 않고 당신의 말씀앞에 나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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