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회복역 성경 - 사도행전 ( 1 : 1 - 26 ) , 구약 삼하 ( 23 : 9 - 24장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1-01-17 , 조회 (39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사도행전 제1장 1절- 16절

 1:1

데오빌로 각하, 내가 이전에 쓴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시기 시작하신 때부터

 1:2

그분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명령하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모든 일에 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1:3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실하고도 많은 증거로 사도들에게 보여 주셨고,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왕국 관한 것들을 말씀하셨다.

 1:4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 모이셨을 때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여러분이 나에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십시오.

 1:5

왜냐하면 요한은 물속에 침례 주었지만, 여러분은 며칠이 안 되어 성령 안에 침례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함께 모인 사람들이 예수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복원하실 때가 바로 이때입니까?"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위로 정하신 것이니, 여러분이 알 바가 아닙니다.

 1:8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

 1:9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감싸 보이지 않게 하였다.

 1:10

예수님께서 올라가실 때 그들이 눈여겨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보아라,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1

말하였다. "갈릴리 사람 여러분, 왜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님은 여러분이 하늘로 가시는 것을 본 그대로 오실 것입니다."

 1:12

그 후 제자들이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

 1:13

그들은 성 안에 들어가서 자기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 

빌립과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성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였다.

 1:14

그들은 여인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꾸준히 계속하였다.

 1:15

그 무렵 형제들 가운데 베드로가 일어서서 말하였다. (함께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이십 명가량이었다.)

 1: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17

유다는 우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이 사역의 한 몫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1:18

(그런데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산 후, 거꾸로 떨어져서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두 쏟아져 나왔습니다.

 1:19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게 되어, 그 밭을 그들의 지역어로 아겔다마라고 했는데, 

그 말은 '피의 밭' 이라는 뜻입니다.)

 1:20

이러므로 시편에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드나드시던 동안에,

 1:22

곧 요한이 침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어 올려지시던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1:23

그러자 그들이 두 사람을 추천하였는데, 한 사람은 바사다라고도 하고 유스도라는 별명을 가진 요셉이었으며, 

또 한 사람은 맛디아였다.

 1:24

그들이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두 사람 중에 주님께서 선택하신 한 사람을 밝히 보여 주시어,

 1:25

이 사역과 사도 직분을 대신하게 하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1:26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맛디아가 뽑혔다. 그래서 그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의 수에 들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