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3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0-03-02 , 조회 (31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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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3일

아침의 누림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은 것과 불의한 것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됩니다.

 3;19 … 율법이 말하는 모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이르는 것이며,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유죄 판결에 있어서의 하나님을 우리에게 밝혀 준다. 창조 후에 사람은 타락하여 죄를 범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유죄 판결을 가져왔다. ‘하나님의 진노가 …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은 것과 불의한 것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에 따른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은 그런(죄악된) 짓을 일삼는 이들은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되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도 없다. 모두 빗나갔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모두가 하나님의 유죄 판결 아래 있다.


오늘의 읽을 말씀

 로마서에서 바울은 네 방면으로 유죄 판결의 문제를 제시한다. …첫째로 바울은 일반적으로 온 인류에 내려진 유죄 판결을 계시한다.

그 다음 인류 가운데서 특별한 두 부류, 곧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사람들과 교양을 갖춘 종교적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온 세상이 유죄 판결 아래 있다. 우리가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종교적이든 종교적이 아니든 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유죄 판결 아래 있다. … 여기에서 유죄 판결과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요점이 있는데, 그것은…사람의 죄악의 근원과 이 죄악을 제한하는 길을 아는 것이다.

 죄악의 근원의 첫째 요인은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교리나 지식이 아니다. 진리는 실재이다. 즉,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것이다. 이 우주 안에는 실재가 있으며, 최고의 실재는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공허한 말이다. 반대로 하나님의 실재를 선포하는 것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진실하고, 참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검사한다. 결국 …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지식 가운데에 하나님 두기를 거절한다. 많은 교수들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 자신들의 지식 가운데에 하나님 두기를 거절한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서 영광스럽게 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을 경배하거나,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았다. 이것이 죄악의 근원의 또 하나의 요소이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거절하는 것이 죄악의 주요 근원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섬긴다면 우리는 모든 죄악에서 보호받은 수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꾸었다. 하나님을 바꾼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주 가운데 영광이 되시고 실재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때 그것이 곧 영광이다. 하나님을 바꾼다는 것은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들 때문에 하나님을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우상과 바꾸었다. 하나님은 영광이시지만 우상은 헛된 것이다. 하나님은 실재이시지만, 우상은 거짓된 것이며 속임수이다.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그들의 장래, 지위, 학위, 목적 등과 같은 … 자신이 만든 우상들과 바꾸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러한 우상들을 관심했다.

 로마서의 이 부분은 또한 악을 행하는 것에서 보호받는 다섯 가지 길을 제시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의로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는 것이며, 우리의 본성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고, 우리의 양심의 소리를 듣는 것이며, 합당한 이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구원을 받고 로마서 5장부터 8장까지의 어느 부분인가에 해당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는 또한 죄악의 근원과 죄악을 막는 길을 알 필요가 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의로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속의 본성을 따라서 행동하고, 우리의 양심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우리 속의 합당한 이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이것들을 모두 실행한다면 우리는 보호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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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의로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속의 본성을 따라서 행동하고,
우리의 양심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우리 속의 합당한 이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이것들을 모두
실행한다면 우리는 보호를 받을 것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