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5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0-04-08 , 조회 (33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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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누림

롬 6:9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않으시고, 죽음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7:4 나의 형제님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율법에 대해서 죽은 것은 여러분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분의 아내가 되어, 우리가 하나님을 열매로 맺기 위한 것입니다.


 로마서 6장 5절은 …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도 그분과 연결되어 자랄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장래의 객관적인 부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성장 과정을 말한다. 이것은 장래의 객관적인 부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성장 과정을 가리킨다. 우리는 침례 받았을 때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모양 안에서 그분과 연결되어 자랐다. 이제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는 그분 안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요소도 오직 그리스도 자신 안에서 발견된다. 그분 자신이 부활이시다. 합당한 침례를 체험한 후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 계속 자란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하는 것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어떤 사람이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믿은 후, 먼저는 침례 안에서, 곧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모양 안에서 그분과 연결되어 자라고, 그런 다음에는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 즉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그분과 연결되어 자란다. 믿는 이가 합당한 침례를 체험할 때, 그 안에 계신 신성한 영은 옛사람과 함께 그의 세상적이고 죄악된 요소들을 죽게 한다. 그리고 그가 침례의 물에서 나와 새 사람이 된 후에는 생명의 새로움으로, 곧 그리스도의 부활의 새로움으로 살고 행한다. 그러므로 그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 자라고 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한다. 분명히 이것은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놀라운 체험과 누림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 안에서 부패와 죽음을 초월한다.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 율법을 향해 십자가에 못 박혔음으로, 우리는 다른 남편,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와 결혼할 수 있다. 로마서 7장 4절 하반절에서 바울은 “여러분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분의 아내가 되어(분과 연결되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연결은 아내라는 새로운 신분을 가진 우리가 인격과 이름과 생명과 존재에 있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유기적인 연결을 갖는 것을 가리킨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새 남편이신 그리스도와 결혼했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 바울은 또한 믿는 이들을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중매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남편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우리의 머리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의 남편으로 삼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와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의 모든 일은 끝내고,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를 그분 자신께로 되돌아가게 하여 그분만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에 의해서 살지 말고 그리스도에 의해 살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사시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에 의해 살지 않고, 자신에 의해 행하지 않고, 스스로 그 무엇도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완전히 종결되어야 하고, 우리의 머리는 완전히 가려져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남편이 아니다. 옛사람인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남편이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인격이시다. 우리는 심지어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취해야만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남편, 우리의 머리, 우리의 인격, 우리의 생명이시다. 우리는 종결되었고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사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히 은혜 아래 있다. …율법은 우리와 아무 관련이 없고, 우리도 율법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러므로 바울은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는데,”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은혜 안에서 하나님을 향해 산다.

 어떤 사람이 믿고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 받았다면, 그는 또 다른 인격과 연결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는 또 다른 인격, 곧 그리스도와 결혼한 것이다. 믿고 침례 받기 전에 그는 다만 한 인격과 연결되었다. 왜냐하면 그는 다만 자신의 인격, 곧 그의 옛사람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믿고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 받은 후에 그는 또 다른 인격, 곧 우리의 구속자이시고 화목을 이루신 분이시며 생명-구주이신 신성한 인격과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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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이것은 장래의 객관적인
부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성장 과정을 말한다.   아멘!

 지금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 부활의 실재를 맛보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