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6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0-04-15 , 조회 (3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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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누림


 롬 8:21 창조물 자신은 썩음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30 …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셨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로마서는 의와 거룩함의 속성들뿐 아니라, 영광의 속성도 다루고 있다. 영광스럽게 됨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을 때 시작되었으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완결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의를 위한 것이고,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위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승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의 성도들의 영광스럽게 됨이 완결될 것이다.

 이 사상은 로마서 8장에서 발견된다. 17절에서 바울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다면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계속해서 18절에서 바울은 “나는 현재의 고난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라고 말한다. 온 창조물은 “썪음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30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셨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하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거룩하게 됨에 따라 또한 영광스럽게 되어 간다. 거룩하게 됨과 동시에 우리는 영광스럽게 됨을 미리 맛보고 누린다.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과 영광에 대한 주관적인 체험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은 의를 체험하는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하는 것은 거룩함을 체험하는 것이다. 삼일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에 이르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배의 결과가 영광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접촉하거나 우리의 가정을 방문할 때, 그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우리의 상태가 그러하다면,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 심지어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로마서 3장과 4장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 죽으셨다는 것을 보고, 로마서 6장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는 것을 본다. 이 죽음은 하나님의 의에 따른 것이며 하나님의 의를 위한 것이다. 로마서 6장부터 8장까지에서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사시고 활동하시고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것을 통해서 우리 안으로 분배되신 결과는 영광이다. 만일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입장을 취한다면 우리는 의에 대한 주관적인 체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우리는 거룩함에 대한 주관적인 체험을 갖게 될 것이다. 그 결과는 영광, 곧 우리 속에서부터 나타나는 하나님의 표현이다.

 의가 하나님의 절차이고 거룩함이 하나님의 본성인 것처럼, 영광은 하나님의 표현이다. 삼일 하나님의 분배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 표현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님의 영광의 표현이 될 그때가 바로 영광스럽게 됨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때이다.

 오늘날 모든 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의 이러한 영광스러운 표현의 축소판이어야 한다. 교회들 안에 있는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탄아, 교회들을 보아라. 여기에서 너는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과 영광을 볼 수 있다.” 사탄은 이것을 볼 때 이것이 삼일 하나님의 분배의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죽었고 따라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롭기 때문에, 사탄이 우리를 송사하거나 유죄 판결할 근거가 없다. 이제 그리스도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변화시키시고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이 되게 하시기 위해 우리 안에서 살고 계신다. 이 과정의 결과는 영광이다. 이것이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지닌 증거이어야 한다. 모든 교회들 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의의 기반과 하나님의 거룩함의 과정과 하나님의 영광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의에 따라, 그분의 거룩함을 통하여, 그분의 영광에 이르도록 우리 안에 분배도시는 것이다. 로마서는 바로 이것을 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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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모든 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의 이러한 영광스러운 표현의 축소판이어야 한다. 아멘입니다


드림

아멘!!모든 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의 영광 스러운 표현의 축소판!!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