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5일-6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0-05-20 , 조회 (3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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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5일

아침의 누림


요 11:25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고”

 마 16:18 또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는 베드로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건축할 것이니, 음부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과 26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것을 본다. 25절은 상반절에서 주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부활이신 그리스도는 죽음의 시험을 받으셨고 죽음을 정복하셨으며,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변하지 않으시고 영원히 존재하신다. … 디모데후서 1장 10절 하반절은 …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셨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마귀를 멸망시키는 그분의 죽음과 죽음을 삼키는 부활을 통해 죽음을 없애 버리셨고 무력하게 하셨다. 디모데후서 1장 10절에서 ‘생명’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다. 이 생명은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에게 주어졌고 우리에게 주어진 신성한 은혜의 주요 요소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주 예수님은 생명이실 뿐 아니라 부활이시다. 생명은 다만 스스로 존재할 수 있을 뿐이지만, 부활은 어떤 종류의 공격도, 심지어 죽음의 공격도 이겨낼 수 있다. 죽음은 주 예수님을 붙잡아 둘 수 없었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정복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은 그분을 가둬둘 수 없었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생명이실 뿐 아니라 부활이시기 때문이다. 생명은 존재하는 능력이지만, 부활은 생명을 반대하는 모든 것을 정복하는 능력이다. 부활이신 그리스도는 생명에 대한 모든 공격을 패배시킬 수 있으시다. 부활이신 그리스도는 죽음과 눈멂과 말 못함과 듣지 못함과 온갖 질병 같은 죽음에 속한 모든 것을 이기신다.

 성경에 따르면 죽음은 큰 능력이다. 죽음이 사람에게 닥치면 누구도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오직 부활이신 주 예수님만이 죽음을 패배시킬 수 있으시다. 그분은 부활이시기 때문에 죽음의 능력을 멸할 수 있으시다. 심지어 음부도 우리의 주님을 무덤에 가둬 둘 수 없었다. 그리스도는 생명이실 뿐 아니라 부활이시기 때문에 죽은 모든 사람을 죽음에서 구출할 수 있으시다.

 자신이 부활과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은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는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곧 그분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 그분과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부활이자 생명이신 그분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매일 부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적용하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생명이신 주님에 의해 살 뿐 아니라, 반드시 부활이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정복해야 한다. 많은 경우 우리의 환경들이 죽음처럼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나 죽음을 맛보게 하는 모든 일들은 일종의 시험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들은 주님께서 부활이신지 아닌지를 입증해 주기 때문이다. 어떤 것도 우리를 가둘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부활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감당하는 압력이나 어려움이 아무리 클지라도 우리는 부활 생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 따르면, 주님은 우리가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믿은 주님께서 부활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온 우주에 증명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탄은 영원히 우리를 죽음에 가두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느 날 우리 모두가 죽겠지만, 우리 모두는 부활할 것이다. 우주 전체에서 이것이 가장 큰 승리, 곧 주님께서 부활이심을 증명하는 승리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이 부활의 최종적인 승리를 미리 맛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을 … 알고”라고 말한 것이다.

 오늘날 주님께서 그분의 믿는 이들에게 성취하시는 모든 것은 부활이신 그분 자신을 사용하신 것이다. 거듭난, 거룩하게 함, 새롭게 함, 변화, 같은 형상을 이룸, 심지어 영광스럽게 함도 영원한 생명이요 부활이신 그리스도를 사용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모든 방면이 부활과 관련된다. … 우리 모두가 매일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기를 바란다. 이럴 때 우리는 더 이산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부활한 사람이 될 것이다.


    1주 6일

아침의 누림


빌 3:10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골 2:19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온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주된 목적은 사람이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전체는 죄나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문제를 말하고 있다. 거의 모든 장이 생명과 부활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는 생명이시고 부활이시며, 교회는 이 생명과 부활의 그릇이다.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그릇인 교회를 통해 그분의 생명과 풍성을 사람들에게 분배하신다.


오늘의 읽을 말씀

 사탄은 하나님의 대적이므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공격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목적은 교회이므로, 사탄은 전문적으로 교회를 공격한다. 사탄이 그리스도인이나 교회를 공격할 때, 반드시 죄와 세상으로 미혹시켜 넘어지게 하는 것만은 아니가. 왜냐하면 사람이 그것을 쉽게 분별하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만, … 다만 죄와 세상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는 사탄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 사탄의 최종적인 공격 무기는 바로 죽음이며, 사탄은 죽음으로 교회를 공격한다. 죽음은 그리 쉽게 발견되지 않고 은밀히 교회 안에 들어올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탄이 세상이나 죄악을 통해 교회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바는, 교회를 공격할 때 사탄은 더럽고 흉악한 죄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이고 세련된 방법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세련되고 도덕적인 많은 일이 죽음으로 가득하며, 사탄은 이러한 죽음의 일들을 통하여 손쉽게 교회를 공격한다.

 마태복음 16장 18절은 주님의 교회의 기초가 반석이신 그리스도이고 음부의 문들은 이 교회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음부는 바로 죽음이다. 교회의 뿌리가 하늘에 있다면, 교회를 하늘에서 끊어버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하늘에 속한 커다란 ‘반얀나무(뿌리가 가지에서 나와 공중에 있는 나무)’인 교회는 그 뿌리들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죽음은 교회를 이길 수 없다. 죽음이 교회를 이길 수 없는 유일한 이유는 교회가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건축되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38장은 히스기야 왕의 병과 그 병이 어떻게 나았는지를 말해 준다. 이 말씀은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죽음을 거절하는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뜨거움과 차가움을 분별하고, 설교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분별할 줄 안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과 부활을 분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건축된다면, 교회는 죽음과 생명을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음부의 문들은 교회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교회에 필요한 것은 교리, 좋은 신학, 훌륭한 성경 해석이 아니다.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생명, 곧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이다. 교리와 사상과 신학과 성경 해석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대치할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 생명에서 나온 것만이 음부의 문들을 이길 수 있다. 그 밖의 모든 것은 다만 죽음이 가면을 쓴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탄의 공격에 저항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가 죽음을 만지지 않고 또한 죽음을 교회 안에 가져오지 않도록 하시기를 구한다.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교회를 충만하게 하셔서 사탄이 교회를 공격할 여지를 얻지 못하도록 하시기를 구한다.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어떤 교환이 아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계속하여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스스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 곧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의 최종 완결이시다. 이 모든 것이 부활 안에 있다. 여러분이 타고난 생명에 의해 살지 않고 여러분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 때, 여러분은 부활 안에 있다. 그것의 결과가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의 실재는 부활이며, 이 부활은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와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과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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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아멘! 

온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