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4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0-06-30 , 조회 (36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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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4일

아침의 누림


롬 15:6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리고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전 1:10 …내가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같은 것을 말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여,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도록 하십시오.

 엡 2:15 …이것은 이 둘을 그분 자신 안에서 한 새사람으로 창조하시며 화평을 이루시려는 것이며,


 하나님은 교회 가운ㄷ서 분열이나 당파를 허락하시지 않는다. 당파란 무엇인가? 당파는 바로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머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왕래하는 것이다. 그들은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주님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당파를 만드는 것이다. 당파를 만드는 것보다 심각한 문제는 종파를 만드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가깝고 서로를 지나치게 사랑하여 하나의 종파가 된다. 만일 여러분이 머리를 붙들고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틀림없이 주님의 마음처럼 넓을 것이다. 모든 형제는 서로 사랑해야 하지만, 이 사랑에는 기초가 있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어떤 것이다. 서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에 근거한 사랑이어야 한다. 몸의 범위를 벗어난 사랑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머리를 붙듦을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당파나 종파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는 유일한 길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주님의 지시가 아니라면, 우리는 다른 지체와 관련해서 움직여서는 안 된다. 만일 주님께 나에게 어떤 지체를 위해서 무슨 일 하기를 요구하실 때, 그 지체가 그것을 감상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데, 그것은 우리의 모든 행함이 머리를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머리를 붙든다면, 그분의 모든 지시를 받아들이며 그분을 향해 모든 일을 하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머리를 붙든다면, 우리는 성경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들을 가질 수 없다. 다른 것은 누군가가 머리를 붙들고 있지 않을 때 생긴다. 왜냐하면 머리이신 분께서 한 지체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다른 지체에게는 다르게 말씀하실 리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해석이 제기될 때 우리는 결코 토론을 통해 해석들을 일치시키려고 하지 말고 다만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인정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모두 진리에 대한 인식이든, 사무를 처리하는 것이든, 기타 모든 일에서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몸의 유일한 권위이시며, 모든 지체의 위치는 바로 머리를 붙들고 모든 일에서 그분을 유일하고 절대적인 권위로 삼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생명을 십자가로 처리한다면, 몸의 다른 지체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로마서 15장 6절에 나오는 ‘한 입’과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 나오는 ‘같은 것을 말함’을 에베소서 2장 15절에 나오는 ‘한 새사람’과 연계하여 고려해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두 구절을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온 교회가 오직 한 입만 가질 수 있는지, 어떻게 수많은 지체들이 같은 말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이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교회는 한 새사람이다. 한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입이 있는가? 하나뿐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지체일 뿐 아니라 한 입으로 말한다. …만약 여러분이 그리스도께서 입이시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너무 앞서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한 새사람에게는 오직 한 인격만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온 몸에 오직 한 입이 있지만, 누가 이 입을 통제하는가? 그것은 입을 통제하는 인격이시다.

 교회는 다만 몸일 뿐 아니라 또 한 새사람이다. 몸은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삼는 것이 필요한 반면, 새사람은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말하고 싶을 때 반드시 다음의 기본적인 질문을 해결해야 한다. ‘지금 말하려고 하는 인격은 누구인가?’ …각 사람이 인격이 되고 각 사람이 자신의 것을 말할 때, 우리에게는 많은 입이 있게 된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기독교의 상태이다. 그러나 주님의 회복 안에서 교회는 몸이고, 교회는 한 새사람이다. 몸은 그리스도를 생명 삼고, 새사람은 그리스도를 인격 삼는다. …따라서 어느 누가 말하더라도 그 인격은 그리스도이다. …그 결과는 오직 한 입만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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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아멘!  그리스도를 인격삼는 한 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