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4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0-07-14 , 조회 (29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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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4일

아침의 누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계 22:1-2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번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


 만일 생명의 교통에 기능이 없다면, 그것은 무의미할 것이다. 생명의 교통의 기능은 신성한 생명의 모든 풍성을 우리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신성한 생명이 우리 안에 흐르면 흐를수록, 그것은 우리에게 더욱 많은 생명 공급을 가져다준다. 이것에 대한 좋은 그림은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생명수 강의 흐름이다. 그 강에는 생명나무가 있다. 생명나무는 생명수의 강의 흐름, 곧 생명의 교통과 함께하는 공급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강과 함께하는 생명나무는 생명수의 강의 흐름의 기능을 나타낸다. 이 기능은 신성한 생명의 풍성을 우리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4절과 5절은 우리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고 포도나무가 우리 안에 거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거함은 우리에게 포도나무의 생명 즙을 공급한다. 우리가 이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거함이 결국 열매 맺음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거함이 우리에게 포도나무의 풍성한 생명을 공급한다는 것은 열매 맺음으로 입증된다. 생명의 교통의 기능은 유일한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을 우리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이제 생명의 교통에 대한 믿는 이들의 책임을 생각해 보자. 첫째, 우리는 꾸준히 머물러야 한다. “그들은 …교통 안에 꾸준히 머물며”.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영접하자마자 그분의 생명의 교통 안으로 들어간다. 그 이후로 우리는 계속해서 생명의 교통 안에 살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의 교통을 끊어지게 하지 말아야 할 책임이 있다.

 둘째, 우리는 반드시 기름 바름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한다. “이 기름 바름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생명의 교통 안에 꾸준히 머물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기름 바름의 가르침에 따라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름 바름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한다. …기름 바름의 가르침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운행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운행에 순종하여, 이 운행에 따라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이러한 식으로 우리는 아무런 장애 없이 주님의 생명의 교통 안에서 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의 운행에 불순종한다면 즉시 주님과 우리의 교통은 끊어질 것이다.

 셋째, 우리는 반드시 빛 안에서 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빛 안에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교통을 갖게 되고”. 생명의 교통은 우리를 주님의 빛 안으로 인도하고 우리에게 주님의 빛 안에서 살고 행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주님과 성도들과의 생명의 교통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주님의 빛 안에서 살고 행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빛 안에서 행하기를 멈추면 즉시 우리는 주님과 교통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여 주님의 생명 안에서 주님의 백성과 교통할 수 없게 된다.

 넷째, 우리는 우리의 죄들을 자백해야 한다.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교통을 갖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온갖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의 교통 안에서 산다면, 우리는 참으로 생명의 빛 안에 있을 것이다. 이 생명의 빛은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일단 우리의 죄들을 보면, 다시 말해 생명의 빛의 교통 안에서 우리의 죄들을 인식하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죄들을 하나님께 자백해야 한다. 우리가 기꺼이 우리의 죄들을 하나님께 자백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럴 때 우리는 더욱 깊이 주님의 생명의 교통 안으로 이끌릴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지 않는다면, 죄들이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고 주님과의 교통은 끊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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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샘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생명의 교통의 기능은


신성한 생명의 모든 풍성을 우리에게 공급하는 것.


 


신성한 생명의 믿는이들의 책임은


생명의 교통안에 꾸준히 머물러야...


기름바름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빛안에서 행해야...


죄들을 자백하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죄를 위한 속죄제로, 죄들을 위한 속건제로 취해야...


 


주님, 이러한 삶을 살므로 이 하루도 당신의 풍성한 공급을 흡수하는 하루가 되도록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