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진리 안에서 주님의 회복을 앎
성경: 요8:32, 11:25, 14:6, 17:17, 요일 1:1-2, 5-7
Ⅰ. 주님의 회복이 전적으로 생명과 진리의 문제라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명과 진리가 회복의 특징이다-요 8:32, 14:6.
A. 생명은 사람에게 도달하시기 위해 삼일 하나님께서 거치신 모든 과정 안에 계신 그분 자신이고, 진리는 실재이신 하나님 자신이다.
B. 주님의 회복에 대한 충분한 이상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삼일 하나님 안에서, 또한 그 내용이 진리인 성경을 통해 회복을 알아야 한다.
Ⅱ. 신약의 용법에서 ‘진리’라는 단어는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의미한다-요 1:14, 17, 8:32, 36, 14:6.
A. 타고난 관념에 따르면, ‘진리’라는 단어는 ‘교리’나 ‘원리’를 의미하지만, 요한복음 1장 17절과 4장 24절, 디모데전서 3장 15절과 같은 구절들은 진리가 교리나 원리가 아니라 실재라는 것을 보여 준다.
B. 신약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타고난 관념에 따라 ‘진리’라는 단어를 이해해서는 안 되고, 이 단어가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Ⅲ. 진리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요한복음을 알아야 한다.
A. 요한복음은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신 삼일 하나님, 말씀, 생명, 빛, 은혜, 실재 혹은 진리로 구성된다. 이 모든 요인은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다.
B. 요한복음 8장 32절과 36절에서 ‘진리’와 ‘아들’은 서로 바꿔 쓸 수 있다. 이것은 진리가 사실상 아들 그리스도라는 인격이심을 계시한다.
C. 하나님 편에서 진리는 계시되신 하나님이고, 우리 편에서 진리는 실재화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계시하실 때 그것이 진리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깨닫고 만질 때 그것이 또한 진리이다.
Ⅳ. 진리는 빛의 비춤, 곧 빛이신 하나님의 표현이다-요 8:12,32.
A. 빛은 진리의 근원이고, 진리는 빛이 흘러나온 것이다.
B. 진리는 성경의 사실들 위에 신성한 빛이 비춰져, 이러한 사실들에 대한 하늘에 속한 이상이 우리 존재 안으로 ‘방영(放映)되어’ 들어온 것이다.
C. 진리는 우리 안으로 비추어 들어오신 삼일 하나님이다. 이처럼 진리 안에서 주님의 회복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신성한 빛으로 비추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D. 오늘날 기독교의 하락한 상태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을 하락의 어둠에서 해방시키는 빛 비춤인 진리에 대하 긴급한 필요가 있다.
Ⅴ. 진리 안에서 주님의 회복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진리의 방식을 성경을 알아야 한다-요 17:17.
A. 다만 교리 안에서가 아니라 진리 안에서 성경을 알 때, 우리는 빛의 비춤을 받고, 이러한 빛의 비춤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을 얻는다.
B. 성경의 내용인 진리는 교리와 빛 사이에 있다.
1. 진리는 교리들 안에서 전달되는 실재이다.
a. 우리가 진리를 깨달을 때, 교리들 안에서 전달되는 실재를 갖는다. 그러한 실재는 오직 그 영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계시될 수 있고, 우리가 깨달을 수 있다.
b. 진리는 교리들 안에서 전달되고 그 영을 통해 실재화되는 실재이다.
c. 그 영의 빛 비춤을 통해 교리들은 진리가 되고 우리 안에서 신성한 빛의 비춤이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빛과 합하게 되고 이 빛은 우리에게 생명이 된다.
2.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먼저 교리들을 받는다. 그리고 성령께서 성경 말씀을 비추실 때, 이 교리들은 진리, 곧 실재가 된다.
a. 진리는 교리들 안에서 전달되지만, 교리들 안에 있는 진리는 오직 그 영의 비춤에 의해서만 실재화될 수 있다.
b. 그 영께서 우리에게 비추실 때 우리가 아는 교리들은 진리가 되고, 이 진리는 빛을 자져오며, 빛은 생명을 가져온다.
c. 이것을 위해 우리는 합당한 방식으로 많이 기도해야 하며, 우리의 전 존재를 주님께 열어드려야 한다. 이러한 식으로 우리가 더 많이 기도할수록, 그 영께서 더 많이 우리에게 비추시어 교리들을 진리가 되게 하실 것이다.
Ⅵ.진리는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이다-요 1:1, 14:6.
A. 진리는 예를 들면 요한복음에서 밝혀진 것처럼 그분의 많은 방면에서 계시되시고 실재화되신 하나님이다.
B. 성경의 내용은 진리인데, 그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진리를 받는 것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다.
C. 성경은 실재이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이다.
1. 성경 자체는 실재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하심, 곧 하나님의 말해내심이고, 하나님 자신께서 성경의 내용, 곧 실재이시다.
2. 우리가 어떤 교리의 내용을 만질 때 하나님 자신을 접촉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진리를 갖지 못한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접촉할 때만 우리는 진리를 갖는다.
3. 어떤 교사가 우리에게 진리를 공급하는지 아니면 단지 교리만을 공급하는지는 그의 가르침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공급하는지에 달려 있다. 그의 가르침에서 하나님이 공급된다면, 그가 말한 것은 단지 교리만이 아니라 진리이다.
D. 우리가 성경에 있는 어떤 가르침을 거절한다면, 우리는 그 방면의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는 것이며, 따라서 그러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없다.
Ⅶ. 진리를 아는 목적은 우리가 생명의 풍성과 생명의 넘침을 얻고자 하는 데 있다-요 10:10.
A. 생명의 풍성을 얻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진리, 곧 삼일 하나님의 비춤을 가져야 한다. 많은 방면에서의 신성한 빛의 비춤이 생명의 풍성이다.
B. 생명의 모든 풍성은 진리 안에 있다. 각각의 진리가 생명의 풍성의 한 방면이다.
C. 생수의 강들은 생명의 여러 방면이다.
1. 이 강들은 진리를 통해 흘러나간다. 사실상 각각의 강이 하나의 진리이다.
2. 생명의 넘침을 얻고 생명의 풍성을 흘려보내는 길은 진리의 길이다.
a. 우리에게 진리가 더 많을수록, 우리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풍성을 더 많이 누리게 된다.
b. 결국 우리는 생명의 넘침을 얻을 것이다. 생명의 넘침은 전적으로 진리 안에 있다.
D. 진리의 증가는 생명의 성장을 가져온다. 믿는 이는 더 많은 진리를 받을수록 체험에서 생명이 더 풍성하게 된다.
Ⅷ. 우리가 삼일 하나님과 성경을 알고 생명과 진리를 가지며 빛으로 충만하다면, 우리는 참으로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것이다-요 8:32, 11:25, 14:6.
A. 주님의 회복은 활동이나 운동이나 그리스도인의 일반적인 일이 아니며, 빛 안에 있는 생명과 진리의 문제이다.
B. 참으로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 있는 방식으로 삼일 하나님을 알고 빛의 방식으로 성경을 안다. 우리는 반드시 이것이 우리의 체험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8주 1일
아침의 누림
요 1:17 왜냐하면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것이지만, 은혜와 실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기 때문이다.
8:32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여러분이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회복이 전적으로 생명과 진리의 문제라는 것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생명과 진리가 회복의 특징이다. 생명은 사람에게 도달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거치신 모든 과정 안에 계신 그분 자신이고, 진리는 실재이신 하나님 자신이다. 따라서 주님의 회복의 목적은 우리가 그분을 체험하고 그분께 참여하도록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생명과 진리는 성경에 있는 무궁무진한 주제이다. 생명은 곧 삼일 하나님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시고, 아들께서 그 영이 되시어 우리의 생명이 되셨기 때문이다. 진리는 성경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회복에 대한 적절한 이상을 보려면 우리는 삼일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성경을 통해 회복을 알아야 한다.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는 생명 안에서 주님의 회복을 아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았다. 우리는 또한 진리 안에서 주님의 회복을 알아야 한다. 생명과 같이 진리도 성도들에게 아주 분명한 것은 아니다. 타고난 관념에 따르면 ‘진리’라는 말은 ‘정직이 최선책이다’라는 유명한 격언 같은 ‘교리’나 ‘원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성경에서 ‘진리’는 다른 어떤 것을 의미한다. 신약에 있는 ‘진리’라는 헬라어는 때로 ‘실재’나 ‘진실함’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 단어는 “은혜와 실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요한복음 1장 17절에서 사용되었다. 같은 단어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요한복음 4장 24절에서도 보인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서 교회가 ‘진리와 기둥과 기반’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우리가 타고난 관념대로는 진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신약의 내용에 따르면 ‘진리’는 참된 것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실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교리나 원리가 아니라 실재이시다. 우주 안의 긍정적인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예표와 그림자이다. 마찬가지로, 사랑과 거룩함과 친절과 인내와 겸손 같은 모든 인간 미덕들은 그리스도라는 실재의 그림자이다. 그분이 참 사랑이시고, 참 거룩함이시고, 참 친절이시고, 참 인내이시고, 참 겸손이시다. 구약의 재물들도 그림자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제물의…실재이시다. 심지어 우리가 하는 말도 그림자이다.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우리의 말, 곧 우리의 표현과 언어와 유창함과 구변이셔야 한다. 온 우주 안에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이시다. 그분이 실재이시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진리’라는 단어는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따라서 요한복음 8장에서 ‘진리’와 ‘아들’은 동의어로 사용된다. 요한복음 8장 32절은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36절은 “그러므로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여러분이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 곧 아들은 진리이시다.…우리는 ‘진리’라는 단어를 타고난 관념에 따라 이해하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우리는 이 단어가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이 장의 문맥과 요한복음의 전체적인 계시에 따르면, 여기서의 ‘진실함’은 하나님께 대한 참된 경배를 위하여, 신성한 실재가 사람에게 참됨과 성실함(이것은 부도덕한 사마리아인 경배자의 위선과 반대된다)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 신성한 실재는 실재이신 그리스도이며, 그분은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한 구약의 모든 제물의 실지이시고, 믿는 이들이 참여하고 마신 생수의 원천, 곧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믿는 이들 안에 실재가 되시는 분이시다. 이 실재는 결국 믿는 이들에게 참됨과 성실함이 되어, 그들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경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8주 2일
아침의 누림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여러분에게 보내 주실 것이고, 그분은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분은 실재의 영이십니다. 세상은 그분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여러분과 함께 거하시고, 여러분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명과 진리 안에서 주님의 회복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보았다. …이제 우리는 계속 진리의 문제를 살펴 볼 것이다.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우리는 반드시 요한복음에 와야 한다. 마태복음이나 마가복음이나 누가복음에는 ‘진리’라는 말이 별로 언급되지 않았다. 그 계시는 생명의 복음인 요한복음에서 시작된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라고 말한다. 말씀이 요한복음에 언급된 첫 번째 항목이므로 그것은 분명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요한복음 1장 4절은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이신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생명은 말씀 안에 있다. 1장 14절은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라고 말한다. 이 절에서 ‘실재’라는 헬라어는 다른 곳, 예를 들어 8장 32절과 같은 곳에서는 ‘진리’로 번역된다. 1장 17절은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것이지만, 은혜와 실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이 절들에서 보아야 할 것들은 말씀, 생명, 은혜, 그리고 실재 혹은 진리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요한복음 8장에서 진리가 다시 언급된다. 32절은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36절은 “그러므로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여러분이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두 절에서 ‘진리’와 ‘아들’은 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은 진리가 사실상 아들 그리스도라는 인격임을 계시한다. 14장도 이것을 계시하는데, 14장 6절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실재(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한다. 진리와 생명이 다 한 인격, 곧 그리스도 자신이다. 14장 17절은 실재의 영을 언급하는데, 이 실재의 영은 16절에서 ‘또 다른 보혜사’로 언급된다. 첫 번째 보혜사는 아들이시고, 두 번째 보혜사는 15장 26절과 16장 13절에서도 언급된 실재의 영이시다. 17장 17절에서 주님은 아버지께,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라고 기도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고, 이 진리가 교회를 거룩하게 한다.
요한복음은 또한 빛의 문제를 다룬다. 요한복음 1장 4절은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라고 말한다. 8장 12절에서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의 빛’이라는 용어는 생명이 빛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
말씀, 생명, 은혜, 실재, 실재의 영, 빛이 아들과 아버지와 더불어 요한복음에 있는 기본적인 요인들이다. 다른 말로 하면 요한복음은 말씀이신 삼일 하나님, 곧 아버지와 아들과 영, 생명, 빛, 은혜, 실재 혹은 진리로 구성된다. 이러한 용어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용여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한 인격,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아버지, 아들, 그 영, 말씀, 생명, 빛은 하나님이다. 은혜는 우리의 누림을 위한 하나님이고, 진리는 계시되고 실재화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 편에서 진리는 계시되신 하나님이고, 우리 편에서 진리는 실재화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계시하실 때 그것이 진리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깨닫고 만질 때 그것이 또한 진리나 실재이다. 하나님께서 감추어져 계실 때에는 우리에게 진리가 없다. 하나님의 계시는 진리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깨닫는 것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와 함께 한다. 계시가 없으면 우리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의 계시는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가져 온다. 이것이 진리이다.
우리에게 진리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빛이 있는데, 그것은 은혜가 사랑의 표현이듯이 진리가 빛의 비춤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은혜를 보고 진리인 실재를 본다.…사랑은 은혜의 근원이고, 은혜는 사랑의 표현이다. 같은 원칙으로, 빛은 진리의 근원이고, 진리는 빛의 비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