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우리가 집회에서 함께 모일 때는 매우 신령하고 그리스도 같아 보이지만, 부엌에 있을 때는 그리스도 같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일 당신이 영 안에 있다면 당신이 피아노를 연주할 때 그것을 통해 당신은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할 것입니다. 교회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일만을 해야 합니다. 지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거나, 집회를 위해서 자리를 잘 정돈하거나, 기술적인 방법으로 피아노를 치더라도 그것들이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것들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께 봉사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