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침례는 주님의 사역을 시작함
이만나 (진리)
광주교회 2009-09-26 , 조회 (46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09. 09. 10 조회수 : 20
  
성령의 침례는 주님의 사역을 시작함
성경구절
눅3:21~22 백성이 모두 침례를 받았을 때에 예수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모습으로 그분 위에 내려오셨으며,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다."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의 만나

  누가복음 3장 22절은 성령이 비둘기와 같은 모습으로 사람-구주 위에 강림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강림하여 그분 위에 이르시기 전에 주 예수님께서는 그 영으로 잉태되어 나셨습니다(눅1:35). 이것은 그분의 출생을 위해 이미 그분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셨음을 증거합니다. 이제 그분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영이 그분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구주께 기름부으시고 그분을 그분의 백성들에게 소개하는 이사야 61장 1절의 성취였습니다. 누가복음 3장 22절은 성령이 비둘기와 같은 모습으로 강림하셨다고 말합니다. 비둘기는 단순하며 그 두 눈은 한 번에 한 가지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둘기는 온유함과 시야와 목적에 있어서 단일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그분 위에 강림하심으로 말미암아 주 예수께서는 오로지 하나님의 뜻만을 주목하시는 온유함과 단일함 안에서 사역하셨습니다. 3장 22절에서 우리는 또한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성령의 강림하심이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이라면, 아버지의 말씀하심은 사랑하는 아들이신 그분에 대한 증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성한 삼일성, 땅 위에 서 계신 아들, 아들 위에 강림하시는 영, 아들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묘사를 봅니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동시에 존재하심을 증거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의 성취를 위한 것입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당신의 침례의 놀라운 방면을 계시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성령에 의해  살고 사역하셨음을 인하여 당신을 찬양합니다. 항상 아버지의 뜻에 초점맞추며 그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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