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광주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좀 씻었습니다. 특히 외국형제와 함께 박수치며 한때를 보냈지요. 우리 마음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해 지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