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교리와 반기독적 인사 최삼경씨의 신성모독
이단 최삼경목사 연구
포이멘 2009-11-27 , 조회 (5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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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교리와 반기독교적 인사 최삼경씨의 신성모독

[2009-11-02 23:49]

기독교인들이란 유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세계 기독교나 한국 기독교나 하나님을 설명할 때 그 유일한 특징은 바로 삼위일체설을 통하여 하나님을 설명한다. 그러기에 기독교에서 삼위일체 교리만큼 중요한 교리가 없다.

기독교는 삼위일체 교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기에, 기독교 신론을 설명하는데 이 교리가 말하는 길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다. 그만큼 절 대적인 교리이다. 삼위일체 교리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것이 아니며 어린 주일학교 학생들조차도 이 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 안다.

삼위일체론을 파괴시키기 위해 대도전을 했던 대이단 아리우스가 정죄된 이후, 지금까지 1700여년이 넘게 기독교 내에서는 거의 이 교리에 관한 문제제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간간히 특정한 이단들이 등장하곤 했으나 여기에 대한 논쟁은 재론의 여지가 없이 단번에 정리되었고, 그들이 이단으로 규정된 후 다시 거론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러한 논쟁이나 이론의 제기마져도 서기 17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기독교 내에서 거의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이러한 이단들조차도 삼위일체가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은 내놓지 않았으며 단지 자신들의 사상적 특징을 말했을 뿐이다. 어느 누구도 기독교 하나님을 설명할 때 기독교 하나님에 대한 설명함에 삼위일체론적으로 설명함에 아무 이의를 달지 않았다.

그만큼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내에서 하나님을 설명하는 독보적 교리이며 설득력 구조의 핵심중에 핵심이다. 따라서 기독교 하나님을 설명할 때 삼위일체 교리만큼 중요하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삼위일체론에 대한 수많은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이 교리를 통해 기독교를 수호해 왔고 지금도 그리하고 있다.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곧 기독교 하나님에 대한 모든 설명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이는 곧 기독교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에 대한 부정은 기독교 하나님을 부정하고 이는 곧 기독교에 대한 부정을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곧 자신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것과 더 이상 자신이 남아있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땜분에 기독교를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삼위일체 교리에 의한 기독교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면 기독교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공격과 도전은 가장 심각한 기독교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무시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장통합측 소속의 대이단 최삼경씨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가 귀신같은 교리라는 주장은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한 도전이다. 그것이 비로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기독교 내에서 자신의 씨를 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성모독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기독교로서는 이 이상의 치욕적인 도전이 없으며 기독교 하나님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공격인 것이다.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가 귀신같은 교리라고 하는 것은 곧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이 귀신같은 존재라는 것이며 그 교리가 없어져한다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이 없어져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말대로라면 지금의 교회 강단에서 선포하는 모든 삼위일체 하나님은 귀신같은 하나님이기에 기독교회는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신성모독도 이런 신성모독이 없다. 기독교 하나님과 기독교를 송두리째 모독하는 처사로써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도대체 이러한 모독을 일삼는 반기독교적이고 기독교 파괴를 일삼는 모독자가 한국기독교를 이끄는 대표적인 교단 예장통합측과 대표적인 기관 한기총에서 기독교를 감찰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물론,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은 말이 되니 그를 핵심임원으로 앉혀놓고 ‘삼위일체가 귀신같은 교리니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에 의거해서 이단정죄를 내리고 이단들을 색출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가 그간 한국기독교를 대상으로 마구 이단이라고 내질러 댄 것이다.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이 이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이단 자료로 사용하지 않았는가?

 

최삼경씨의 주장에 의하면 삼위일체 교리를 믿고 있는 예장통합측 교단은 귀신같은 교단이라는 것이며, 한기총은 귀신같은 단체들이라는 것이다. 존재할 이유가 없는 교단과 단체라는 것이다. 그리고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고 했으니 당연히 삼위일체 교리적 근간위에 세워져 있는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은 없어져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이다.

‘삼위일체 교리가 귀신같다며 없어져야 한다’는 최삼경씨를 이단대책위원회의 핵심임원으로 세워 놓고 활동케 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제 한국교회는 삼윌일체 교리가 귀신같다며 없어져야 한다는 최삼경씨를 이단대책 위원회 핵심간부로 세워 놓고 활동케 했으니 귀신같은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에 대하여 그의 입에서 어떤 발표가 나올지 지켜 볼 일이다.

-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대표 심상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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