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대이단 최삼경씨
한기총과 예장통합측교단의 이단대책위 핵심임원이라니
[2009-10-27 23:03]
한기총의 거룩한 횡포
참으로 지나가는 개가 다 웃을 괴악스러운 일이 한국기독교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과 예장통합측을 위시하여 모든 교단 교파가 유일신론의 근거인 ‘삼위일체론이 없어져야 한다’는 이단 중에 이단이 한기총과 예장통합 측에 대표적인 이단대책위 핵심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름아닌 한기총과 예장통합측 소속의 최삼경씨이라는 대이단이다. 최삼경씨라는 대이단은 ‘교회와 신앙’지라는 잡지에 공개적으로 주장하기를
●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한다'
(註:‘교회와 신앙’ 2001, 11 p.140)고 외치는 기독교 부정론자이며 이단중에 이단이다
물론 최삼경씨라는 인물이 이 같은 주장은 이 한마디만 한 것도 아니고 실수로 내놓은 말도 아닌 그의 이단철학사상중 하나로 내 놓았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그의 사상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는 향하여 치명타를 날리기를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한다’는 이단적 주장을 주저없이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단자는 이 한마디로 기독교를 한방에 날려 버리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삼위일체론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은 한국기독교와 한기총 그리고 예장통합측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기독교 뿐만 아니라 세계 기독교사에도 별로 없었던 이단중에 이단으로 당연히 한국교회사에 이같이 이단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이단이 다름아닌 한기총을 대표하여 이단을 판단해 내는 핵심위원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가장 심각한 이단을 들어 이단을 색출해 내라는 것이다.
‘삼위일체론이 없어져야 한다’는 이단 최삼경에 의하면 한기총 자신도 예장통합측 자신도 이단인데 정신없는 한기총과 예장통합 측 자신들도 이단이라고 할 수 있는 이단을 앞세워 괴악스러운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기총과 예장통합 측 교단이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사람에게 이단을 색출해 해나는 것은 곧 삼위일체 교리와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단이라고 규정하라는 것이다. 한국기독교인들 대다수가 삼위일체 교리와 신앙을 따르고 있으니 한국 기독교인들 모두가 이단이라는 것이다.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의 기본사상으로 보나 기독교의 교리사상적 측면으로 보나 삼위일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 재론의 여지가 없는 이단이다. 기독교를 조금 안다는 사람들이라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심각한 이단이라는 것쯤은 다 안다. 유일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없어져야 한다면 당연히 가장 심각한 이단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함에도 아무 신앙양심도 없이 안하무인격의 행위를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기총과 예장통합 측에는 도대체 신학과 교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는가보다. 그 소속의 교단들 가운데 언론도 많고, 교단도 많은데 벌써 몇 년째 이같은 이단중에 이단이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이단색출하라는 직위를 주고 앞장 세우고 있는 것이다. 어이없다 못해 해괴하기조차 한 일이다. 그러함에도 과연 한기총과 예장통합 측이라는 단체 자체가 이단적인 단체인지 아니면 기독교라는 정체성 자체가 의심스러운 단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알만치 알려 주었는데 그들은 아무 문제없다고 하면서 여전히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이단들을 색출해 내라고 직위를 주고 앞세우는 것을 보면 한기총과 예장통합측이라는 단체 자체가 ‘삼위일체가 없어져야 한다’는 신앙철학을 지닌 이단집단이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결론으로 말해, 이단 중에 이단인 최삼경이라는 앞세운 정체성 없는 한기총과 예장통합 측이라는 단체는 ‘삼위일체교리가 없어져 한다’는 이단집단이든지 그것이 아니라면 진리와 하나님을 빙자한 허상의 교권주의자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활하고 무법적인 자작극을 벌이고 있는 것일 것이다.
-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